취미생활117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맛집 - 냐벱 (nhà bếp chợ Hàn) 레스토랑 다낭에 가면 여러 음식점이 있는데 한시장을 들렀다면 #냐벱 식당에 가보자. 기본적으로 Vietnamese restaurant 이기 때문에 깔끔한 로컬 식당에 가는 느낌으로 가면 된다. 가격도 그리 문제 되지 않을 정도. 장점은 한시장은 다낭갔을때 꼭 가게 되는데 바로 옆에 있으니 시장에서 장보다가 출출하면 바로 갈 수 있고 나오는 음식이 깔끔하다는것우리도 점심시간에 들렀는데 천장에 달린 등도 이쁘고 내부가 깔끔했다.첫째는 자기가 좋아하는 버터구이 새우를 시켰다. 껍질을 벗기면 적당한 간과 탱글한 새우가 씹힌다. 두번째 시킨 음식은 아내의 원픽 #모닝글로리볶음.저걸 먹는다고 한국에서 여러 모닝글로리 파는 곳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간이 딱 맞고 맛있는곳은 없었다나.모닝글로리는 야채(?)임에도 게눈 감추듯 사라.. 2024. 10. 29. 가족 첫 해외여행 -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 소소한 팁 2024.04.30 - [취미생활/여행] - [베트남여행] 호치민 자유여행 -1일차-(1) [베트남여행] 호치민 자유여행 -1일차-(1)해외여행이라고는 신혼여행밖에 안가본 아저씨가 어찌저찌 사단장(?)님의 윤허도 받아 4박5일의 자유여행을 떠나버림15년 외벌이한 나를 위로하는 여행 ㅠㅠ 준비물은 아래처럼(다음엔 꼭)2024.0crowsaint.tistory.com 지인들과 3월에 떠난 베트남 여행의 기억이 너무 좋았던 그래도널은 무리해서라도 가족 여행을 가기로 해버렸다.2024.05.02 - [취미생활/여행] - 베트남 여행 준비물을 알아보자2024.05.17 - [취미생활/여행] - 베트남 여행 갈때 몰라도 되는 것들한번 다녀왔다고 용기 백배 해서 자유여행으로 가면 얼마 안든다고하고 짜증내는 아내를 설.. 2024. 10. 28. 베트남 쇼핑목록 - 2024년 10월 10월에 떠난 여행에서 처음 내가 호치민 여행을 갔을때와 다르게 아내가 철저히(?) 준비를 한 모양이다.다낭에서 머무는 3박 동안 롯데마트만 두번가고 여행중 약국은 세번을 갔으니까....어디든 방문하면 다들 쇼핑하는거 아니까 주요 품목 위주로 정리해보겠다. 술을 많이 마시는 자에게 영광을... ATISO아내 말로는 원래 간기능성 식품이라는데 보통 술먹고 해장으로 쓴다고 한다. 두번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해장음료수 같은 효과가 있는거 같다. 그렇다고 테스트하느라 폭음할 수 없으니 사용 후기는 다음으로... 말이 필요없는 감기약 스트렙실 비수기인 10월에 갔으니 겨울내내 아이들과 우리를 괴롭힐 감기약도 구입. 스트렙실이야 워낙 유명한거니까 원래 쓰던 사람들은 저렴한가격에 사고 안쓰던 집도 하나쯤 사서 테스트.. 2024. 10. 26. 베트남 호이안 맛집 - 아나바 레스토랑(Anabas Restaurant - Cá Rô Đồng Quán) 호이안 입성 첫날. 대충 비도 오고 간식을 먹을 겸 들렀던 아나바(?) 레스토랑여행 떠나기전에는 목록에 없었는데 지나가다가 비도 피할겸 겸사 겸사 들렀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다.Anabas Restaurant - Cá Rô Đồng Quán로컬 느낌이 나는 가게지만 실은 한국사람들도 많이 와서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 호이안에 오면서 다음 음식은 이걸로 먹겠다고 생각했던 #화이트로즈쌀로만든 피 안에 새우 같은게 들어있는데 가운데 피시소스를 찍어 먹으면 된다.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인 듯아내가 좋아하게 된 새우구이...베트남에 왔는데 새우 꼬치 구이를 안먹으면 섭하다. 한국에 와서도 새우만 보면 꼬챙이고 꿰서 구워야 한다는 걸 말리고 있는 중근데... 맛있긴 해.넴루이는 이제 한국에서도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2024. 10. 25. [베트남]호이안 맛집 - Êm - Comfort Food 여행 4일차 저녁 이제는 기운도 차리고 수영하느라 배고픈 아이들을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 나선 길원래 구글 지도에 가려고 찍어놓은 음식점이 14곳 + @ 였는데 우리가족은 Power of P 라서 그냥 걸어가다가 아무데나 들리자고 함 저 중에 3곳 갔나....그러다가 스파가 가득한 사잇길로 걷던 도중 발견한 엠 컴포트 푸드밤에 가서 느낌은 다르지만 골목에서 오토바이를 피해가며 걷다가 발견해서 그런가 가문에 단비 같았음.입구에서 외쿡형님누님이 가볍게 한잔 하고 계셨고 우리는 뭔가에 끌리듯 들어감등도 신경 쓴 듯하고 느낌도 있음. 비가 좀 와서 그렇지 낮에 왔으면 파란 창이 이쁘게 맞이했을 거 같음한글로 된 메뉴도 있고. 영어로 대충 설명이 적혀 있으니 고르기도 무난한편이었음베트남 음식을 살짝 고급지게 만든.. 2024. 10. 25. [베트남]호이안 - 아이들과 가기 좋은 호텔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얼마전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베트남총 6박7일 여행이었는데 다낭 3박, 호이안 3박으로 일정을 잡아놨다가 떠나기 전에 이것 저것 알아보다보니호이안은 다낭 머물면서 하루코스로 많이들 가는데 너무 호이안 일정이 긴게 아닌가 싶은 후회를 했었더랬다.그러나 여행의 끝에서 다음에는 호이안을 5일 있어야 겠다고 마음이 변해버렸는데그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은 호텔이었다(한 30%?)여행을 가게 되면 특히 가족여행에 아이들이 아직 어린 경우에는 무조건 수영장이 딸린 곳으로 호텔을 잡게 된다.특히 우리가족처럼 관광보다 휴양에 중점을 두는 경우에는 더더욱 리조트나 풀빌라 같은 곳을 알아보기 마련이다그래서 처음에 호텔을 선정할때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잡았다.1. 접근성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한블럭만 걸으면 올드타운이다... 2024. 10. 24. 이전 1 2 3 4 5 6 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