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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코로나 사태로 파악되는 사이비 종교들

by 그래도널 2020.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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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코로나 확산으로 분위기가 흉흉한 가운데

ㅅㅈㅊ의 개짓거리로 확진자가 연일 미친듯이 오르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단체 모임이나 집회를 금지하기 시작했는데

오죽하면 천주교도 불교도 예배 등을 중지하기로 결정하는 판이다

내가 사는 동네도 많은 교회가 예배를 잠정 중단 하거나 하는 분위기가 보이는데 그 와중에 ㄹㅇ교회는 꿋꿋하게 예배를 기존대로 한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문득 드는 생각

전염병이 확산되는 이 시점에서 신도들의 안위따위는 내팽개치는 종교가 과연 정상적인가 ?

이 개독(을 포함한 사이비 교주)들은 신도들이 뒈지던 말던 헌금으로 돈을 끌어모으는데에 눈이 뒤집힌 건가?

당연히 걸리던 안걸리던 확률문제일 수는 있지만 (아직까진)
이정도 자제해라 금지해라 하는 와중에도 예배를 강행하는게 돈에 눈이 뒤집힌게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을까?

만약 걸리면 예배가 문제가 아니라 이건 시련이라면서 주둥이를 나불댈테고
안걸리면 역시나 자기가 신의 가호를 받아서 여러분들이 이런 위험을 피할 수 있었던 거라고 나불대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자 소름이 돋다못해 불결함이 올라왔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현재 자신이 믿는 종교가 과연 예배나 종교 모임을 중단했는지를 봐라
만약 그런거 없는 종교라면 100프로 사이비라고 봐도 무방할 듯

이번 기회에 이곳저곳 난립한 사이비들 싹다 청소했으면 좋겠다.
어짜피 사이비들은 종교의 자유 덕분에 곳곳에 숨어있는 바이러스 같은 존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