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최근 코로나19인지 뭐시기인지 덕분에 난리다.
정부에서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사태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를 한다고 엄중히 경고 했으나 경고 따윈 파.괘.한.다.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는 공장 대표.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가 공급보다 많게 되면 당연하게도 가격이 오르는 거다...
어짜피 몇년 벌거 한방에 버는데 계약 따위 파괘하고 장사 접으면 그만.
기껏 단속 되어도 5천만원 이하 벌금이고 북한이나 중국이 아닌이상 사형따윈 없으니 그냥 마구 지르는 중
그러다 보니 어제 주문한 소독제 스프레이랑 일회용 마스크가 일방적으로 취소 된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품절 전에 산건데.... 새벽 1시 쯤 취소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카카오뱅크로 결제한거라 환불된건 파란색으로 입금되었다고 나옴
당연히 상품 문의 란에 왜 취소되었냐고 난리남.
아니 로켓배송도 취소를 해버리네?
물 들어올때 노젓자는 판매자들
그래도 쿠팡은 로켓배송이라서 5천원 포인트를 돌려줬는데
일회용 마스크인데도 싸게 팔길래 구입한거 또 지 멋대로 환불 완료란다.
워 평소 반품할때는 2~3일 걸리던 환불이 뭐 이리 쉽게 됩니까????
결국 사려면 웃돈 얹어서 사라는 건데
나같은 서민 아니 빈곤층은 마스크 하나도 손 벌벌 떨면서 사야하는 상황이다.
ㅆ ㅂ
물건이 없어서 못사는게 아니라
비싸져서 못사는거란다
가난하면 병걸려 뒤지라는 세상
참 좋은 세상입니다?
'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다 금지법 법사위 통과가 씁쓸하다. (0) | 2020.03.06 |
---|---|
코로나 사태로 파악되는 사이비 종교들 (0) | 2020.02.29 |
우한폐렴 덕분에 보이는 시민정신 (0) | 2020.01.30 |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결론 그리고 씁쓸한 이유 (0) | 2019.12.13 |
그러니까 그딴 애국은 너님들이나 하세요 (0) | 2019.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