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와 함께한 일본 북해도 온천 여행 - 4일차 -

열심히 달리고 달린 여행의 마지막...

오타루 공원 안녕

시계탑 차창 관광이라더니 아 몰랑 그냥 지나가

일본 면세점 1회 들리는데 솔직히 살게 별로 없음돠

중간 중간에 보이는 기념품점에서 사는게 좋아요. 이걸 몰라서 덜 샀어!

재생크림이니 뭐니 하는데 국내에서도 구입 가능하긴 합니다.

뭐 나이 있으신 어르신들은 지금이 기회긴 하지만.

오라메디 말고 효과 좋은가 싶어서 하나 구입.

비행기 시간 거의 다 되었는데 

첫째가 공항에 아이스크림 꼭 먹어봐야 한다고 원격 조종을 하셔서 

급하게 부랴부랴 아이스크림과 메론 소다 구입

원래 탄산종류 잘 못먹는데 꾸역 꾸역

돌아오는 날 기준 아시아나... 기체는 정말 ... ㅠ ㅠ

 

그래도 LCC보다 좋은 기내식(돈주고 먹어야 하는 기내식이 아니에요)

 

첫째를 위해 입국장에서 조류 신고도 하고 

(늙어서 노망 남)

주차대행 가서 차를 찾으면 끝입니다.

드디어 길고긴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