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퍼지는 글
과거에도 그랬는데 현재 재조사 진행하니덮으려 한다는 것
위의 글에 대해 사실여부는 제쳐두고 최근에 있었던 버닝썬-승리-정준영 사건 진행을 보자
*관련 글 모음
2019/03/07 - [사건 사고 모음/온라인사건사고모음] - 김모씨가 쏘아올린 작은공 - 버닝썬 사태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으니 시간 순으로 보자
배우 윤지오는 5일 7일 12일 언론에 노출하여 장자연사건을 재조명하게 하였고 故 장자연 10주기가 맞물려서 크게 이슈화가 될 즈음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보자
3월 5일
장자연사건: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그 당시 부실수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문건에 대해 이야기 하였음(출처: 엑스포츠뉴스)
버닝썬-승리게이트: 이낙연총리가 경찰총장에게 엄중하게 경고를 날림(언론 폭팔함)
3월 7일
장자연사건: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댓글쇼에 윤지오가 출연하여 특이한 이름의 국회의원 이름이 있었다 등의 이야기를 하였음
버닝썬-승리게이트: JTBC 버닝썬 폭행사건의 진실(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거액 탈세의혹 및 세무용 메뉴판 등장(1억 만수르 세트)
승리 25일 군입대 기사도 이때 몰려서 나왔다.
3월 12일
장자연사건: 배우 윤지오가 검찰에 출석하여 증언하고 나왔다.
버닝썬-승리게이트: 12일에 정준영 성관계동영상 관련 이슈가 터졌다.
우연이라기에는 너무 적절한 타이밍인데 단순히 음모론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까?
시간대도 맞아 떨어지는게 너무나 신기하다
이러니 배우 윤지오가 느꼈을 심정이 어떠한가
오죽하면 SNS에 이슈가 덮어져서 속상하다고 했을까.
"언니 사건만 올라오면 이슈가 이슈를 덮는 것 같아 너무 속상하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38805&code=61121111&cp=nv"
시간 순으로만 봤는데도 합리적 의심이 드는건 지금까지 사건들이 너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버닝썬 사건처럼 장자연사건도 한점 의혹없이 처리되게하라고 이낙연 총리가 이야기 해주면 안될까?(과연?)
4월 23일 추가
윤지오씨의 진실성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당연히 덮으려는 측은 이슈화 시키려고 할테고
반대측은 추진력이 떨어지니까 감추려고 할거다.
누구 말이 사실일까.
2019/04/23 - [사건 사고 모음/숲속각] - 장자연 두번 죽이는 허위진술 논란 일단 숲속각 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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