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연 의원님에게 여대생이 보낸 문자

홍준연 의원에게 여대생이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글 하나 하나 읽으면서 월 500이상을 보장한다는 유흥주점의 유혹에도 꿋꿋하게 알바 돌려가면서 일한다는 대학생... 나도모르게 가슴으로 응원을 보내게 된다.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의원이야 말로 우리가 찾던 의원 아닌가.

글 하나 하나에도 의원으로의 소신과 감정이 느껴져서 내 지역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응원하게 된다.

저런 분이 최근에 당한 사건이 바로 "성평등걸림돌상" 사건

2019/03/18 - [사건 사고 모음/숲속각] - 홍준연 의원의 소신 지지합니다. - 성평등걸림돌상 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지들이 멋대로 만든 상으로 의원을 대놓고 조롱하는 것은 대체 어디서 나온 생각인지?

게다가 홍준표 의원같이 대놓고 여성비하했던 의원은 왜 안했음?

초선의원이라 만만해 보였는가?

제발 저런 의원 꿋꿋하게 의원직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성평등 걸림돌 상이 아니라 자발적 성매매여성 제발 자립하란 소리임

자활 안됨? 왜 국민 혈세로 지원 받으려고 함?

힘들게 일하는 여자분들 얼굴에 먹칠하지 말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