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28 2025년 5월 엄빠와 떠나는 베트남 여행 - 3일차 - [호이안 올드타운] 2025.05.23 - [취미생활/여행] - 그래도널의 베트남 여행기 - 효도 관광 - 호이안은 다낭과 다르게 부띠끄 호텔이 주를 이룹니다.아무래도 올드타운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것도 있고 자유로운 개발이 어려운 점이 있어서 일듯 합니다.웰컴티와 빵같은것을 줍니다.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하는 환대에 부모님이 좋아하시네요부모님과 좁은데에서 엑스트라 베드하고 싶지 않아서 아예 방을 두개 잡았습니다.엄빠와 저는 각방쓰는 사이입니다.방에 들어가는 테이블 위에 FREE 서비스가 있습니다.미니바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라서 부담이 없습니다.오후에 건물 덕분에 생기는 그늘이 있어 부모님과 1층의 수영장에서 쉬기로 했습니다.여행에서 관광만 할 수 있나요. 이렇게 쉬기도 해야지(그냥 아들이 지친거임)적당히 물놀이 하.. 2025. 6. 1. 2025년 5월 엄빠와 떠나는 베트남 여행 - 3일차 - [오행산만 가고 쉽시다] 2025.05.23 - [취미생활/여행] - 그래도널의 베트남 여행기 - 효도 관광 - 2일차에 좀 많이 돌아다녔기도 하고 (영흥사 -> 바나힐 -> 롯데마트 -> 차밍다낭쇼 -> 마사지 -> 한식당 -> 산책)슬슬 아들도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서 오늘부터는 편안한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아침부터 해변에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해안가 산책은 못참지 6시도 안되었는데 산책이라니?가벼운 산책을 하고 나면 입구에서 발을 닦을 수 있습니다.이렇게 보면 대천 해수욕장에 온거 같습니다.조식을 먹고 나서 우리를 데리고 갈 리무진을 기다립니다.체크아웃때 일이 좀 있었지만 만족했던 래디슨 호텔도착한날 흐려서 걱정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활짝 갠 하늘입니다.오행산은 중국 서유기에서 달아나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할때 그.. 2025. 5. 31. 2025년 5월 엄빠와 떠나는 베트남 여행 - 2일차 - [오후 일정] 2025.05.23 - [취미생활/여행] - 그래도널의 베트남 여행기 - 효도 관광 -2일차 여정 : 영흥사 -> 바나힐 -> 롯데마트 -> 차밍다낭쇼 -> 마사지 -> 휴식조금은 빡빡한 4박5일 일정이라 바나힐에서 바로 롯데마트에 장을 보러 갔습니다.이렇게 시간이 부족할 줄 알았으면 다음날로 미룰걸 그랬습니다. ㅠㅠ롯데리아에서는 체리쉬 젤리 왕창 사들고 부랴부랴 챠밍 다낭쇼를 보러 갑니다.(털어라 젤리)어르신들 모시고 갔으니 쇼를 봐야죠결과만 놓고 보면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쇼입니다.다낭에만 있으면 단체로 와서 볼만할거 같아요게다가 실내라서 덥거나 비오는 날씨에 영향을 안받고 공연장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바로 이동하기 편합니다.다낭에 놀러오는 관광객들을 노린 1시간짜리 쇼라고 보시면 됩.. 2025. 5. 30. 2025년 5월 엄빠와 떠나는 베트남 여행 - 2일차 - [바나힐 골든 브릿지] 2025.05.23 - [취미생활/여행] - 그래도널의 베트남 여행기 - 효도 관광 - 우리의 다음 목표는 대부분의 한국 관광객들이 그렇듯 골든 브릿지 입니다.개인적으로 바나힐은 한번에 다 구경할 수 없을 정도로 커서다음에는 바나힐에 있는 호텔(프렌치 빌리지)에서 묵으면서 봐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골든브릿지를 가려면 1층 호이안 역에서 올라오는 방법과 일단 위쪽으로 한번 올라온 다음에 "루브르 역"에서 내려가는 방법이 있습니다.저희는 "루브르 역"에서 내려갈 생각입니다.광장에서 보면 맨 위에 골든 브릿지 가는 길이 표시 되어 있습니다.왼쪽으로 돌면 큐피트가 저희를 반깁니다.역에 들어가기 전 오른쪽 카페 같은데를 가면 절경을 볼 수 있지요.여기도 포토 스팟 입니다날씨 참 좋네요잉역에서 내리면 .. 2025. 5. 29. 2025년 5월 엄빠와 떠나는 베트남 여행 - 2일차 - [바나힐 - 꼭 가봐야 하는 이유] 2025.05.23 - [취미생활/여행] - 그래도널의 베트남 여행기 - 효도 관광 -20여분을 케이블카 타고 바나힐 정상(?)에 도착했다.도착하고 나서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조금 더 가야 하나 보다기념품샵 같은 곳을 지나 화장실을 거쳐 나가면 진짜 바나힐 입구다.바나힐은 케이블카 탑승하는 곳에 따라서 도착하는 위치가 다른데 우리는 참파역 -> 타이가역 코스로 도착했다도착하면 시계탑과 광자이 우리를 반겨 주는데 확실히 온도가 낮다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일때 피서지를 만든 거라던데그래서 그런가 그 당시 건축물(복원)이 많이 보인다.우리는 도착해서 바로 보이는 가게에서 음료수를 먹기로 했다.어른들과 여행할때 가장 중요한건 잘 쉬는거다.신기한건 여기에 한국 아이스크림이 대놓고 입점해있다.그래서 엄마는 빵빠레. .. 2025. 5. 28. 2025년 5월 엄빠와 떠나는 베트남 여행 - 2일차 - [바나힐 - 길고 긴 케이블카] 2025.05.23 - [취미생활/여행] - 그래도널의 베트남 여행기 - 효도 관광 -다낭 가면 어디가느냐?그 수많은 패키지여행에 꼭 포함된 그곳남들은 다 가는데 작년 가족여행때는 바람분다고 수영장에서 놀고 안갔던 그곳뭔놈의 케이블카를 그리 오래타야하는지 모르겠다는 그곳빠나나 아니 바나힐스!!!지난 글에서 말했듯 영흥사로 우리를 데리고 간 Grab 기사인 Ha를 전격 영입하게 됩니다. Ha: 바나힐 왕복 80만동 OK?나: OK GoGo그랩으로 영흥사 -> 바나힐만 60만동 정도였는데 왕복에 80만동? 이건 못참지서로가 이익인 딜이 성사되고 나서 달리는 길길가에 2024년 10월 여행에서 큰딸이 찾아서 방문한 "망고가든"이 보인다.2025년 5월 기준으로 폐업한 것으로 보여짐. 좀 아쉬움대충 한시간여를 .. 2025. 5. 27. 이전 1 2 3 4 5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