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맛집3 베트남 맛집 - 블루씨호이안(Blue Sea HoiAN Restaurant) 시원하게 인호이안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샌딩요청해서 도착한 블루씨호이안 레스토랑사진과 다르게 로컬느낌이 매우 상큼하게 나는 음식점이다.사진과 다르다 사진과는!들어가면서 인사 했는데 비수기에 점심시간 지나서 손님이 올것을 예상못했는지 사장님이 당황하셨음xin chào인사했더니 영어로 Are you vietnamese? 라고 물어봐서 나도 당황(현지 패치 완료 되었나.?)급하게 No.No.No.No I'm Hàn Quốc(영어와 베트남어를 같이쓰는 나란놈...)코리아와 한꿕을 몇번 외치니까 사장님이 이해하심(오케이 오케이)메뉴판 들고 와주셨는데 손짓 발짓으로 추천 해달라니까 한국 사람들 추천으로 먹는거 몇개 추천해주심.바삭 바삭 스프링롤. 안에는 고기랑 야채가 들어있는데 바삭한 맛이 JMT베트남 와서 쌀국수.. 2024. 11. 1. 다낭 미케비치 맛집 - 점보크랩 다낭 다낭에 도착해서 3일차. 해산물을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내를 데리고 미케비치쪽으로 이동했다.본래 다낭에서 크랩과 해산물을 먹으려면 크랩은 "레드크랩", 해산물은 "다낭 목 해산물 식당" 정도인데 조금 더 미케비치와 가깝고 근처에 스파가 있는 점보크랩으로 정했다.다행이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사람이 없는 시간이라 여유있게 게를 고르고 앉을 수 있었는데여기도 한국어가 통한다. 허허허소주는 8천원쯤. 맥주는 2500원쯤... 자리에 앉아서 크랩을 주문하면 밖으로 따라 나오라 한다.(골라서 무게 재서 해주는 방식)잔크기에 맞는 얼음을 넣어주니 맥주가 달구나.망고력이 떨어지지 않게 따님께서는 역시나 망고스무디. 무슨 몸에 망고 게이지라도 있어서 안채우면 기력이 떨어지고 뭐 그런건가... 보는 사람이 여행 내.. 2024. 10. 30. [베트남]호이안 맛집 - Êm - Comfort Food 여행 4일차 저녁 이제는 기운도 차리고 수영하느라 배고픈 아이들을 데리고 저녁을 먹으러 나선 길원래 구글 지도에 가려고 찍어놓은 음식점이 14곳 + @ 였는데 우리가족은 Power of P 라서 그냥 걸어가다가 아무데나 들리자고 함 저 중에 3곳 갔나....그러다가 스파가 가득한 사잇길로 걷던 도중 발견한 엠 컴포트 푸드밤에 가서 느낌은 다르지만 골목에서 오토바이를 피해가며 걷다가 발견해서 그런가 가문에 단비 같았음.입구에서 외쿡형님누님이 가볍게 한잔 하고 계셨고 우리는 뭔가에 끌리듯 들어감등도 신경 쓴 듯하고 느낌도 있음. 비가 좀 와서 그렇지 낮에 왔으면 파란 창이 이쁘게 맞이했을 거 같음한글로 된 메뉴도 있고. 영어로 대충 설명이 적혀 있으니 고르기도 무난한편이었음베트남 음식을 살짝 고급지게 만든.. 2024.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