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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더니 아내가 거실에서 잘때 쓰라며 바툼 원터치 텐트를 샀다고 준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는데 그냥 내년까지만 버티면 되는거로 샀다고 싼맛에 샀다고 ...
보기에는 그럴듯해보이는데... 얼마전 따수미텐트 산게 있어서 자꾸 비교하게 된다.
요즘 대세는 아래가 뚫려있는건가...
원터치 치고는 짱짱한거 같은데 실제로 누우면 (175cm 남성기준) 뭔가 살짝 모자란 느낌이 난다. 대각선으로 누우면 넉넉하긴한데. 끄응
나름 그래도 신경쓴 흔적은 보인다. 따수미 1세대를 생각하면 저런거 따위 없어서 너덜거리는게 좀 짜증났는데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은 좋은 듯. 아내도 쉽게 펴고 접을 수 있어서 괜찮다.
안에서 올려다본 천장. 다른 난방텐트와 마찬가지로 숨구멍(?)이 있다.
제품 페이지에서 나온거처럼 깔끔하진 않은데 주름을 다리미로 필수있는것도 아니니 뭐...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쓰기는 괜찮은거 같다. 다만 뭔가 고급진걸 생각한다면 다른 브랜드를 추천. 적어도 5만원은 줘야 쓸만한게 올거 같다.
뭐하러 만든지 모르는 투명창은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투명한거도 아니고 뭔가 애매한 PVC 비닐같은거라서 없는게 나을듯...
찬바람이 하단으로 들어오는데 이불을 깔면 괜찮기는 함. 다만 저렴한 버전이라 그런가 원터치라 그런가 몰라도 군데군데 마감이 그다지 좋지는 않음.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긴 함. - 저렴한맛에사는바툼 원터치 난방텐트 -
가장큰 장점은 접기 쉽고 보관하기 쉬운거랑 저렴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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