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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널의 글 모음/스팀잇 포스팅 백업용3

2017.11.3 [육아이야기] 아이가 열이날때 아이가 열이나면 부모는 속이 탑니다. 아이가 하나인경우 대부분 응급실로 뛰어가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별일없이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주변 분 말로는 알콜솜으로 닦아주고 해열제 먹이고 잘가고 한답니다.) 하지만 응급실 자체가 여러 환자들이 오는 곳이라 아이에게는 오히려 않좋을 수도 있어서 열나서 갔다가 병을 얻어올 수도 있는 위험이 있지요. 게다가 추운 겨울 급하게 움직이다 사고가 날 수도 있지요. 우선은 아래와 같이 응급처치를 해보세요. 39도가 넘는 경우 해열제를 먹입니다. 가까운 편의점에도 팔 수 있으니 발만 동동 구르지 말고 일단은 뜁시다. 약마다 다르지만 보통 한번 먹이고 4시간 뒤에 먹일 수 있으니 꼭 용법 용량 지켜주시구요 온도를 저같은 경우 첫째는 10분마다 쟀던거 같네요. 둘째는 먹.. 2021. 6. 23.
2017.11.1 [육아이야기] 첫째가 태어나는 날 생명이 태어나는 출산이라는 과정은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나 첫째때는 심장이 벌렁벌렁하다 못해 나오는 줄 알았지요... 예정일이 다가오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언제고 튀어 나갈 수 있게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진통이 온다고 해서 애가 쑥 나오지는 않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셔도 됩니다. 조산이거나 다른 이유가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면 웃긴 이야기지만 병원에서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어요... 집에 도착하면 아내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산부인과를 다니는게 제일 좋습니다. 차가 막히거나 하면 마음의 안정이 되질 않아요. 마치 택시나 자동차 안에서 애를 받아야 하는 느낌이 저를 죄어 옵니다. .. 2021. 6. 9.
2017.11.1 [육아이야기]모두 잠든후에 written by steemit.com 아빠의 육아는 아이들이 잠든후에야 끝이납니다. 출근을 두번하는 셈이죠. 직장과의 거리도 있는만큼 상사눈치보지않고 뛰어나와도 2시간 남짓 볼까말까... 첫째는 7살되더니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하고 둘째는 아직 2돌도 되지않아서 그런가 지 할일만 합니다. 그래도 주중에 볼시간이 적으니 밥도 먹이고 책도 읽어주고 둘째가 가져오는 장난감도 대응해줘야 합니다. 가끔은 회사가 그리울때도 있지만 꼬맹이들 뽀뽀 한번에 힘내는게 아빠아니겠습니까. 애들 씻기고 이불깔아서 눞혀서 재우고 나면 그동안 잠깐 육아에서 해방된 아내가 놀아달랍니다. 차라리 아내를 심쿵하게하는 드라마가 주중에 늘 방영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페이즈를 무사히 넘겨야 편안한 잠자리가 보장되는 만큼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눈꺼풀에 힘을 줘야 합니..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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