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해산물1 다낭 미케비치 맛집 - 점보크랩 다낭 다낭에 도착해서 3일차. 해산물을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내를 데리고 미케비치쪽으로 이동했다.본래 다낭에서 크랩과 해산물을 먹으려면 크랩은 "레드크랩", 해산물은 "다낭 목 해산물 식당" 정도인데 조금 더 미케비치와 가깝고 근처에 스파가 있는 점보크랩으로 정했다.다행이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사람이 없는 시간이라 여유있게 게를 고르고 앉을 수 있었는데여기도 한국어가 통한다. 허허허소주는 8천원쯤. 맥주는 2500원쯤... 자리에 앉아서 크랩을 주문하면 밖으로 따라 나오라 한다.(골라서 무게 재서 해주는 방식)잔크기에 맞는 얼음을 넣어주니 맥주가 달구나.망고력이 떨어지지 않게 따님께서는 역시나 망고스무디. 무슨 몸에 망고 게이지라도 있어서 안채우면 기력이 떨어지고 뭐 그런건가... 보는 사람이 여행 내.. 2024.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