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태에 대해 총리도 의혹없이 하라고하고 대통령도 철저히 수사하라고 했는데
점점 모양새는 연예인 성추문으로 흘러가고 있고 거기에 대해 뭔 말도 없고 이상하지 않나.
3S 정책(우민화 정책) 중 하나인 듯. 다만 정부가 안하고 다른데서 쓴다는 차이점만 있는 듯
분명 초기의 문제는 승리와 정준영이 아니었다.
1. 김상교씨 억울하게 폭행당함(여기서 경찰과의 유착을 말했으나 그런거 없다고 함)
2. 버닝썬 게이트 열림(없다던 경찰의 폭행 확인됨, 마약 관련 의혹 제기 -> 그런거 없다고 함)
3. 승리 게이트 열림(경찰 유착 확인됨, 마약 양성반응 확인됨, 승리 개입 의혹 제기 -> 그런거 없다고 함)
4. 정준영 연관됨(승리 개입 확인 됨, 성접대 의혹 제기 -> 그런거 없다고 함)
5. 중간 경과(정준영 매몰, 승리 성접대 확인됨, 그외 연예인 연루됨, 버닝썬 대표 영장 기각 -> 다툼의 여지가 있다.)
뭔가 점점 마약에서는 멀어지고 연예인만 조져버리는 느낌같은 느낌 들지 않나?
경착 유착은 초반에만 잠깐 반짝했다가 사라지고 마약도 이러다 말겠지 수준이고...
그러다 승리는 솜방망이 처벌 받고 군대 들어갈거고 정준영은 조용조용 있다고 신서유기같은거로 복귀하고 썰풀고 그럴거 같은데?
(아니라고? 킬러조나 그밖에 다른 연예인들 버젓이 돌아와서 활동하는거 안보임? 자숙은 문어가 하는게 자숙이고 무슨 문어보다 자숙시간이 짧아?)
각설하고 우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신변의 위협이 심히 걱정되는 김상교씨의 인스타를 보자
느낌이 쎄~ 하지 않는가?
명운을 걸고 수사하지만 마약은 손대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약 수사하다가는 제 명이 날아갈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한점 의혹도 없이 명운을 걸고 하라고 했지만 명운따윈 없는듯?
제식구 감싸기에 솜방망이 처벌에 계속 구리기만한 그분들....
승리 사건에 사람들이 지루해질 수록 자기들 목이 더 조여오는걸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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