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 카페거리에서 산책하다가 이른바 "공룡다리"라 불리는 곳을 지나는데 한마리의 거미가 집을 짓고 있었다.
첨에는 오 거미 집짓네? 하고 지나가려고 했지만 아이 둘이 신기해한 김에 조금 지켜봤는데
사진으로 볼때는 꽤나 오래 걸릴 것 같았던 집짓기가 정말 순식간에 끝나버리는 걸 봐버렸다.
다큰 어른도 우아 우아 하면서 보게 되는 거미 집짓는 모습
진짜 집짓기 달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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