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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126

스펀지 기체테스트의 허위성 스펀지는 상식을 주는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그런데 얼마전 전자담배와 관련된 어이없는 방송을 보고 격분하여 검색의신 구글신을 영접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스펀지에 나온 내용의 대부분은 직접 실험한내용이 아니라(비용측면에서도 문제지만 KT&G가 방송이 성사되게 놔둘지도 의문) 보건 복지부의 발표자료로만 구성하였는데 그럴거면서 보건복지부가 나중에 브리핑한 내용이나 정확한 사실관계를 설명하지 않아 진실을 왜곡하였다는데에 분노를 감출 수 가 없다.그 웃겼던 부분은 기체테스트 하는 방법에 있었다. 마치 일반담배보다 순한담배가 더 좋다고 광고했던 그것 마냥 찾아보니 아래같은게 있네 출처: 한국 마약퇴치 운동본부 그 글을 읽다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순한 담배 숙성한 담배 잎을 있는 그.. 2012. 6. 5.
스펀지같은 예능도 짜고 치는 건가... 전자 담배의 유해성과 관련한 스펀지의 내용... 이제는 몇 안남은 방송마저 돈에 놀아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http://www.5i.co.kr/b/bbs08/15370 링크를 보면 스펀지에서 아예 대놓고 전자담배 사주려는 학부모 인터뷰 한다고 공고 한다. 모 전자담배 대리점에서는 당연히 담배법으로 인하여 "온라인거래"가 불법인걸 알면서도 전화해서 퀵으로 쏴달라질 않나 택배를 보내달라고 하질 않나 ... 이제 생각하니 그게 밑밥이었던거 같다고 하더라... http://blog.naver.com/ckekstm 위 링크가서 봐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초 > 전자담배 이런 소리는 못할 것이다. 마치 스펀지의 내용은 담배는 태우고 전자담배는 액상을 마시는 것과 같은 편파적 내용... 보다보면.. 2012. 6. 4.
전자담배의 진실? 스펀지의 진실? 개인적으로 언론플레이( 이하 언플 ) 같은걸 알게 된뒤에 습관이 있다 처음에 얻은 지식이 나와 다른 언론의 이야기는 내용을 찾아보는 습관이 생긴 것 100% 거짓말 보다 무서운 것은 99%진실에 섞인 1%의 거짓말이라는 걸 아는가 대부분의 거짓말은 진실에 왜곡으로 이루어지는데 언플에 그의 좋은 예다 왜 진실에 거짓을 섞는가 의외로 답이 가까운데 있다 거짓이 밝혀지면 다른건 진실이라면 정당화하기 좋고 그 부분만 인정하고 넘어가도 큰 흐름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각인된 이미지는 그 부분은 뺀다해도 바뀌지 않우니까 엠씨몽은 2년 법정 공방 끝에 고의 발치는 무혐의가 인정 되었으나 이미 팬들은 떨어져 나가고 일반인들 머리속엔 "발치몽"따위의 이미지만 남을것이다 각설하고 언젠가 부터 "스펀지" 라는 프로가 .. 2012. 6. 3.
전자담배로 변경한지 1달하고도... 13일째... 내가 43일전에 연초를 피웠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담배 냄새도 싫고 역하고... 물론 전자담배가 좋은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조금 시간이 나면 가지고 있는 제품들 하나하나 리뷰해볼까 생각중... 요샌 니코틴 중독보다는 무화량 중독이랄까... 암만 니코틴 많이 들었어도 무화량이 없으면 쪽쪽 빨고 니코틴 낮은거라도 무화량이 많으면 몇번하고 만족감을 느낀다 문제는 맛난 액상이라면 먹는 속도가 엄청나다는 것... 어떨땐 하루1ml면 되던게 어떨댄 2ml 이상을 먹어버리니... 게다가 입맛이 엉망이라 그런지 몰라도 처음에 괜찮던 맛이 이제는 역해지는 경우도 있고... 어서 정착해서 편한 마음으로 즐겨야 되는데 ... 원체 연초에 비해 손이 많이 가다 보니 ... 빨리 주력기기 주력액상 선택해.. 2012. 5. 11.
전자 담배 보관케이스를 만듬 취미생활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정말이지 정리가 하나도 안되고 굴러다니고 해서 보관함을 제작함 (거창하게 제작이라고 할거 까진 없지만...) 일단 외장 CD-ROM 케이스에 같이 들어있는 스티로폼 박스입니다. 모니터 옆의 공간으로 넣으려고 길이를 맞춰서 잘랐음(곡선으로 보이는건 착시현상임) 대충 무화기로 살짝 돌려서 홈만들고 칼로 슥슥 잘라서 끼울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아 저렇게 주욱 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하군요 하지만 해놓고나니 엄청난 문제가 발생했는데....빡빡하게 만들다 보니 뽑거나 끼울때 아래 스티로폼이 고정이 안된터라 나머지 것들이 막 기울고 난리도 아님.... 결국에는 ... 적당한 소포상자에 병까지 들어가는걸 넣고 만들었습니다.아... 확장성이 없어서 문제지 ... 정리는 나름 되는 것 .. 2012. 4. 16.
나의 전자 담배 생활기 작년에 식약청서 터트린 일도 있고 해서 잠시 접었었는데 그새 많은 대리점들이 문을 닫은 모양하지만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검은 음모가 있었다는 의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음. 고민 고민 끝에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가지고 전담(전자담배)라이프를 실행에 옮길까 했음식약청 + 언론플레이 + 알바의 합작을 통하여 시선이 곱지 않은 건 사실인데다가 이게 또 비흡연자와 흡연자 사이에서 외인구단격이라 소외되는 것은 사실... 이제 딱 전담 시작한지 2주 되었는데 생각외로 지출이 큰걸 제외하고 딱히 문제될만한건 아직 없는 듯 [니코틴이 들어있는 액은 매장을 제외하면 구하기도 힘든데다가 온라인상에 잘못 올렸다가는 범법자 되는건 쉬운일....그러니 사람들이 전담으로 가기 어려워 하지;]2주간의 짧은.. 201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