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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영화애니리뷰3

[애니리뷰]용자왕 가오가이거 어린 꼬꼬마 시절 만화영화라면 역시 로봇이 나오는 만화영화가 갑이었지요. 그 시절 '전설의 용자 다간'을 필두로 흔히 말하는 "용자물"전성시대가 열렸고 시대가 바뀌어 용자물이 하향세를 타던 도중에 나온 마지막을 불태운 작품중 하나입니다.(물론 마무리는 FINAL?)스토리 평 다른 용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매화 적이 나타나고 주인공은 약간의 어려움을 겪지만 적을 물리친다는 내용은 대동소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져드는 이유는 실제로 최종보스로 알고있던 녀석이 그저 수하에 불과했고 불가능한 현실을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꽤나 극적이게 잘 다듬어졌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정말 흑막의 흑막의 흑막을 알았을때의 느낌이란...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합체신 가장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합체신입니다. 요즘 나오는 카X이나 .. 2019. 6. 28.
[영화의 추억]매트릭스를 잊으라했지만 건카타만 기억나는 -이퀄리브리엄- 영화를 보고 나면 이 포스터의 문장이 다시 보이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__ 스토리__ (image from equilibrium movie) 미래도시 감정이 전쟁과 폭력을 부른다는 단순한 미명하에 감정을 제거하는 약을 먹게하여 감정이 없는 체제를 구축하는 도시에서 "감정유발자"라 불리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주인공이 감정을 느끼게 되며 싹다 쓸어버리는 이야기볼건 건카타 뿐 영화를 보고나서 기억나는건 건카타 뿐입니다. 네. 그냥 건카타 없었으면 B급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영화입니다. 이 아저씨는 나중에 커서 배트맨이 됩니다... 그래도 절제된 감정 연기를 잘 해준 크리스찬베일형님 덕분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지요.또다른 부의 상징 감정 영화에서 감정을 통제하는 장면이 끊임없이 나오나 감정을 느끼는 .. 2019. 6. 25.
[영화 리뷰] 아빠가 되어서 다시보고 또 울어버린 영화 - 아이앰샘(I AM SAM) (영화 공식 포스터)샘을 만나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는 공교롭게도 군대 가기전 서울에 아버지와 같이 살던 중 이었다. 나의 학업때문에 어머니와 동생은 고향에 둔채 타향살이를 하면서 참으로 많이 속도 썩이고 부딫혔던 나날의 정점을 찍어 가출(?)도 하고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나날이 었다. 어머니의 중재로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다시금 언제 터질지 모르던 일상에서 이 영화를 만났다.간단 줄거리 주인공 샘은 우연히 만난 레베카 사이에 딸 "루시"가 태어나게 된다. 레베카가 떠난 후 홀로 딸을 키우던 샘은 아동보건국에 의해 양육권을 박탈당하게 되고 딸을 되찾기 위해 잘나가는 변호사 "리타"를 찾아가게 된다.장애가 있는 사람은 아이를 키울 수 없는가 영화는 전반적으로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이 부모가 될 수 있는..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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