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96 전자담배에 대한 잡설 - 2 전자담배에 대한 잡설 - 1 전자 담배를 사용하다 보니 조금 웃긴 생각이 났다.난 전자 담배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도 아닌데다가 전자 담배가 법으로 금지댄다고 할지라도 연초로 돌아가면 되는 일개 소비자인데... 왜이리 두둔하고 열받아 하는가 하는 것에 대한거 말이다. 물론 전자 담배를 하다보면 대리점 사장과 조금은 친분이 생기고 그 어떤 유대감? 이라는게 생기게 되는데 이 유대감이라는 것이 마치 핍박받는 사람들에게 나오는 그 무엇과도 같아 보인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하지만 전자담배를 하고 있거나 할 생각이라면 연초를 끊는데 그다지 협조적이지 않은 나라와 주변 시선들에 의해 힘든 시기를 격는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어쨋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하여 바꾼 담배인데 바라보.. 2013. 1. 8. 갑자기 컴퓨터가 멈출때 해결법 아무래도 얼마전까지 하던 업이다 보니 PC 장애와 관련한 일은 관심있게 보는 편인데(지금도 완전히 벗어난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장애를 직접 맞닥뜨리기가 어려운환경이긴해서 글을 쓸만한게 없던 터였다... 하지만 집안의 재무부장관님께서 일반적인 컴맹이셔서 한편으로는 다행(?)스럽게도 꾸준하게 장애를 발생시켜 주시기 때문에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컴퓨터 멈출때의 해결법을 간단하게 써보려 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가 멈추는 경우는 대략 다음과 같은 경우다. CPU 과열 - 흔히 말하는 다운~댔어요 CPU처리량 과다 - 뭔가 되긴되는데 매~~~~우 느린거. 둘다 CPU쪽이긴 한데 위에꺼는 HW문제가 제일 크고 아래는 SW문제라는 차이가 있다. 일단 화면이 멈추고 마우스건 뭐건 움직이지도 않고 하면 떠올려야 .. 2013. 1. 7. 아키에이지 MMORPG의 틀을 깬다고...? *아래 의견은 2시간을 하고 느낀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의견이 다르신 분은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처음 DVD Kit을 구매하고 ... 설치하면서 캐릭터 생성까지만 해도 .... 기대가 컸다....하지만 결론 부터 말하자면 .... 그냥 MMORPG다 ... 틀을 깼다는 표현보다 그냥 퀘스트가 추가 되었다고 보는 편이 맞다... ...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개성있게 보이는 두 종족과 비슷한 두 종족..(?) 나름 자유도라고 생각했던 것... 그리고 공개했던 캐치프레이즈는 전부 어디에다가 말아먹고 ... 처음부터 로동계급(?)으로 난 제작자가 되겠어 !! 라는 마음따윈 시작과 동시에 안드로메다 행으로 ... 출발하고 말았다. 결국 뭔가 로동자가 되든 채집가가 되든... 사냥 ~ 사냥 ~ 사냥..... 2013. 1. 3. 개인정보보호 처리방침 만들기 최근 지인의 사이트를 둘러보던 도중 이제 막 만든 사이트에 회원 가입약관에 개인정보취급 방침이 비어있는걸 확인하고 부랴부랴 쪽지를 보내서 채워 넣으라고 조언(?)을 드렸다... 그러면서 찾다보니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지만...) 개인정보보호 처리방침을 어디선가 복사해와야 하는데 각 회사마다 사업영역도 다른데다가 처리하는 방식도 다르니 무턱대고 복사해서 고쳤다가는 매의눈을 가진 소비자에게 걸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찾다 보니 유용한 사이트(아는 사람은 다 아는)가 있어서 아래에 적어 본다.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관련 법령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의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에 가면 간편하게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만들 수 있으니 간편하게 만들어서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신고에.. 2012. 12. 26. 전자담배에 대한 잡설 - 1 근 1년 가까이 전자담배를 하면서 참 억울한 일도 많고 웃긴일도 많아서 글을 쓰다보니 ... 글이 너무 길어져서 .... 틈틈히 잡설형식으로 쓰는게 나을거 같다. 나는 전자담배 유저다.내 기준에는 담배는 전담(전자 담배) 과 연초 와 기타로 나뉜다전담을 시작하고 장점은아침에 일어나는게 편하다.기침과 가래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집안이 깔끔해졌다.(물론 전담 관련 기기들로 너저분 하지만 담배재가 날아다니진 않더라)벽지가 누래지지 않는다.(똑같이 니코틴이 있는건데 이건 좀 많이 신기함)옷에서 더러운 냄새가 나지 않고 밥맛과 식욕이 살아났다. 단점은솔직히 귀찮다. (연초는 사고 뜯고 불붙이고 버리면 끝난다. 하지만 전담은 기기 손질도 해줘야 하고 기타 자잘자잘한 문제들이 자꾸 나를 괴롭힌다)지름신이 자꾸 손짓한.. 2012. 12. 13.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하여 전자담배가 국내에 들어온게 2007년이다. 말 그대로 척박한 황무지에 처음 도입했을 때 내건 문구는 "금연 성공의 길라잡이"였다 (하지만 니코틴 덕에 담배사업법의 제재를 받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게 되는데 ....) *이하 내용은 전자 담배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 작성하였기 때문에 많은 부분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단 팩트를 살펴보자 Q. 전자 담배는 과연 몸에 해로운가?A. 네 Q. 전자 담배를 하는 것이 금연인가?A. 아니오Q. 전자 담배는 일반 연초에 비하여 유지비용이 적은가?A. 아니오(일단 자세한건 다음에) 아마 위의 3가지가 제일 많이 하는 질문과 언론에서도 비판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일 것이다. 나 또한 전자 담배를 시작하면서 무수히 많은 질문과 어른들의 압박을 당해내면서 .. 2012. 12. 13.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