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휴식1 2025년 5월 엄빠와 떠나는 베트남 여행 - 4일차 - [호이안 휴양의 4일차] 2025.05.23 - [취미생활/여행] - 그래도널의 베트남 여행기 - 효도 관광 - 원래는 오늘 남호이안의 빈원더스 사파리 투어를 가려고 했습니다.하지만 4박5일의 짧은 일정 중 2일을 달려버리니까 휴양 없는 해외여행은 다 때려치고 싶은 생각도 들고이러다가 세명 모두 몸살 날거 같아서 오늘은 오후 일정 빼고는 쉬기로 했습니다.어째 아들보다 더 야무지게 잘 드시는 엄빠님들치즈 제외 거의 하나씩은 다 맛보시는 듯생각도 못한 곳에 김치가 떡하니 있습니다. 이게 웬일이래날씨가 좋다 못해 아침부터 뜨겁습니다.Pool View의 방에서 보니 아직 다른 고객님들이 없으니 수영하러 가기로 합니다.몇십년만에 수영한다시는 아버지물만난 물고기 같습니다. 아들이랑 엄마는 맥주병인데 거참...휴양의 묘미는 썬베드에서 시키는.. 2025.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