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무기한 개원 연기1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연기는 아이를 인질로 삼는 인질극이다.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 유치원 개원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한다.-연합뉴스- 한유총 오늘부터 무기한 개학연기 이 이야기를 아내로부터 들었을때 아이를 인질로 강도 같다고 평했다.맞벌이가 대부분이 요즘 시대에 아이를 맡기지 않는 것을 가지고 협박이라니 가뜩이나 여론이 좋지 않은 한유총은 더더욱 그 존립이 위태롭게 되는 길을 스스로 걸어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한유총은 왜 개원 연기를 하고 있는가? 바로 박용진 의원이 제기한 유치원 3법의 도입이 가시화 되었기 때문이다. ■사립유치원도 회계관리시스템 사용 의무화 유아교육법 개정안 내용의 핵심은 사립유치원에 회계관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고, 회계 항목을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세입세출.. 2019.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