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역맛집1 고대 맛집 안암동 한사우손두부 처가댁이 근처로 이사가면서 먹을만한 맛집이 없나 찾아보던 중 찾은 한사우 손두부집 여기서 사우는 사위의 방언이라고 한다.진짜 맷돌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방문했다. 게다가 애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도 있었고 기본 반찬 셋팅나중에 한번 더 와밨는데 기본반찬셋팅은 그때 그때 조금씩 바뀌는거 같다. 무난한 양배추 들깨드레싱 샐러드 오이 무침간이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고등어 김치찜(?)적당히 익은 김치에 조그만 고등어 한덩이 나오는데 은근 괜찮아서 잘 먹었다.다만 리필해서 먹을 정도는 아닌듯(간이 세지 않아서 그런가;) 두부보쌈정식에 나오는 두부 국약간 두부가 거친맛이 있는데 손두부집이라 그런가 국도 두부국이다.양평의 장미정원에서 콩국 먹었던 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생각보다.. 2020.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