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로이드XUQ41 개인용 NAS 구축기 -프롤로그- 지름신이 강림했다 아이의 사진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백업의 필요성이 느껴지고 있다. (물론 NAS는 백업용도로 사용하는 물건이 아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자) 대충 구축하려는 구성은 아래와 같다 요즘은 대부분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용하니까 1차로 스마트폰에 가지고 있고 내 휴대폰의 경우에는 2차로 구글드라이브에 고화질로 백업되고 있다. 솔직히 구글드라이브에 자동으로 올라가는 백업만 가지고도 보통은 안심할 수 있지만 백업은 많을 수록 좋으니 PC에 그때 그때 용량이 꽉 차면 백업 중이다. 그런데 점점 PC의 용량 한계가 보여서 외장하드를 알아보던 도중 남는 HDD가 있어서 NAS를 구축하기로 결심 뭐 지금 집에서 사용하는 PC가 슬림형이라 더이상 HDD를 추가하기 어렵다는 것도 한몫했다. 얼마 안되는 쥐꼬리만한 ..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