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갈만한곳1 아이들과 힐링하기 좋은 박물관 - 여주 목아 박물관 명절 다음날 사촌형과 힐링+육아를 위해 여주 목아 박물관을 방문했다.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여주에 위치한 목아박물관은 초기에는 불교 관련 박물관으로 개관했다가 여러 작품을 전시하는 사립박물관으로 재탄생 했다고 한다. 입장료는 어른이 5천원 아이들은 ... 내가 안내서 모르겠다. 사촌형이 내주고 계심...(ㅋ) 뭔지 모르지만 벌써 신난 아이들... 들어서면서부터 보살님이 맞이해준다. 아이들은 '금!'이다아아아아 하고 좋아라 한다. 들어서면 아담하지만 넓어보이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왼쪽으로는 카페가 있고 오른쪽으로 본관이 있습니다. 가운데에 위치한 정원같은 곳엔 추석이라고 민속놀이(?)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화살을 던져서 통에 넣는 투호에 아이들은 편을 갈라 던지기 시작합니다. 남자부 경기는 반칙이 난.. 2018.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