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칼국수 맛집1 [별내동 맛집]손수만든 반죽으로 만드는 수제비, 칼국수 맛집 하얀밀 수제비 언젠가 모르게 나타난 수제비/칼국수 전문점 "하얀밀 수제비" 그 근처지대가 빌라 공사중이라 주차도 힘들어서 잘 안가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방문하였다. 직접만든 반죽과 직접담근 김치를 내놓는다는 그 곳어쩐일로 칼국수와 수제비를 먹게 되었냐면원래 먹으러가던 고영민 해물칼국수가 문을 닫아서돌고 돌다가 여기가 생각 난 모양. 애을은 기본 칼국수호박과 야채가 많이 들어있다.해물칼국수라고 불러도 될거 같은데(직장인 시점에선) 그냥 칼국수가 여긴 7천원맛은 진한 국물맛에 면발이 잘 어울리는 느낌 매운거 먹고 싶다던 아내는 얼큰수제비(8천원)얼큰함이 남달라서 글쓰는 와중에 계속 땀이 흐른다.원래 매운걸 잘 못먹지만 이건 정말 해장할때는 끝내줄 듯수제비는 쫄깃하지않고 약간 퍼져있는 맛이고국물은 고추장으로 맛을낸 듯하다.계.. 2019.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