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배우1 미투운동을 시작한 영화배우의 현실 미투(Me Too)운동의 시발점이 된 이탈리아 영화배우 '아시아 아르젠토'...그분이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 범죄를 공개 고발하면서 미투 운동이 확산되기 시작했다.Me Too 운동은 2006년 여성 사회운동가 타라나 버크가 미국에서도 가장 약자인 소수인종 여성, 아동들이 자신의 피해 사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독려해주고 피해자들끼리 서로의 경험을 통해 공감하고 연대하며 용기를 내어 사회를 바꿔갈 수 있도록 창안한 것이다. 처음에는 익명으로 조심스럽게 시작되었으나 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조금씩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하게 되었고, 이윽고 2017년 10월에 이르러서는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 등으로 성범죄 피해자들의 성범죄, 성폭력 피해가 큰 반향을 일으켜서.. 2018.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