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존맛1 왕십리 제일곱창 아직 안가봤니? 아는 지인을 오랜만에 만나 그동안 노래를 부르던 소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곱창하면 왕십리 왕십리하면 곱창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평이 좋다는 제일 곱창 제가한번 가보겠습니다. 좀 이른 시간이지만 12시 ~ 22시 영업이라 빠르게 고고 했습니다. 1시 반쯤에 도착했는데... 만석은 아니지만 자리가 몇개 안남아 있네요. 자리에 기본 셋팅되어 있는 메뉴 입니다. 낚지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순두부 찌개와 간 & 천엽이 보입니다. 다른 리뷰들 보면 조금 늦게가면 안나온다고 하네요. 딱 시작하기 전 소주한잔 안주로 그만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니까 뭐 곱창 주문에 고민하는 사이 순두부찌개가 끓습니다. 당연히 소주와 함께 또 한잔(아니 한병은 비우겠다.) 지인은 나중에 순두부 찌개 쓸데없이 왜 있냐고 하던데 개인적인 .. 2022.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