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디육아1 2017.11.1 [육아이야기] 첫째가 태어나는 날 생명이 태어나는 출산이라는 과정은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나 첫째때는 심장이 벌렁벌렁하다 못해 나오는 줄 알았지요... 예정일이 다가오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서 언제고 튀어 나갈 수 있게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진통이 온다고 해서 애가 쑥 나오지는 않으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셔도 됩니다. 조산이거나 다른 이유가 있으신 분들을 제외하면 웃긴 이야기지만 병원에서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어요... 집에 도착하면 아내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산부인과를 다니는게 제일 좋습니다. 차가 막히거나 하면 마음의 안정이 되질 않아요. 마치 택시나 자동차 안에서 애를 받아야 하는 느낌이 저를 죄어 옵니다. .. 2021.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