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소나무집1 남양주 맛집 백숙이 맛있는 소나무집 안녕하세요. 그래도널입니다.지난 개천절에 벼르고 벼르던 백숙을 먹으러 갔답니다.최근 시간이 안맞아 사위 얼굴 잊어버리겠다고 하시는 장모님 몸보신도 시켜드릴겸해서 저희 집근처에 유명한 "소나무집"을 방문했습니다. 아직은 춥지않은 날씨라 그런지 다들 마당의 평상에서 드시더라구요 2시경에 방문했는데도 1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일단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니 ...)밑반찬이야 별거 없습니다. 다만 김치랑 단무지는 맛있다고 손윗 형님께서 하시네요... ㅋㅋ 배고프다못해 배가 쪼그라 들때였으니... 동치미는 약간 달달하니 맛있는데 톡쏘는 맛이 없어서 제입맛에는 별로. 하지만 우리집 2호입맛에는 맞아서 다행 1시간여를 기다린 끝에 만난 닭백숙입니다. 아이 보느라 사진을 이거 말고 못찍었지만...(동영상 틀어주느라 .. 2018.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