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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나도 모르게 정신이 들었다.
비난과 욕은 있는데
정작 사람은 없다.
손가락질을 하는데
내눈에 보이는건 0과 1
0과 1 뒤에 숨어서
그들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짐승이 운다고 상처를 받으면 안되겠지
짐승이 웃는다고 짜증내면 안되겠지.
0과 1 사이에 추악함을 감추고
여전히 그것들은 마녀사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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