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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웃긴 이야기]흑역사 모음

by 그래도널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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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분이 신발 나이키맥스인가 파시는데

지하철 개찰구에서 거래했음

신발보시라고 넘겨드렸는데 

한번 신어보시더니 갑자기 쥰내 도망가기 시작;;

판매자분이 개빨리 넘어가서 겨우 잡았더니

맥스신고 얼마나 빨리 달릴수 있나 궁금했다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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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네집 놀러갓는데 갑자기 똥이 마려워서

화장실가서 해결하고 물내리는데 물이 안내려감;;

계속 내려봐도 꿈쩍도 안함;;;;

시간 계속 흐르니까 밖에서 여자친구가 문 두드리면서 뭐하냐고;;

쥰내 급한나머지 똥 손으로 들어서 화장실 창문으로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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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진짜 쥰내싸우고 빡친상태로

방으로 문닫고 들어옴 

근데 누나가 집에 친구들 데려오더니 치킨시키는 소리가 들

글쓴이가 방에서 나매분들에게 치킨먹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냐고 

인터넷커뮤니티에 도움요청함

회원분들 답변:

교촌이야? 하며 태연하게 방문열고 나가라고 지시
(부가적으로) 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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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놀러온 여동생 친구폰이 화장실에 있었음

심심해서 폰카로 자기 존x을 찍었음

근데 갑자기 자동저장되더니 앨범 비번크리 ㅡㅡ;;;

쥰내 급한나머지 그냥 변기에 넣고 물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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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왔는데 아무도없음

그래서 컴퓨터로 쏘핫 쥰내 크게 틀어놓고

미친듯이 춤을 추기 시작함

한창 추고있는데 뒤에서 어머니

"우리아들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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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편의점계속가도될까여;;아


학원옆에 GS25시가있꺼든요?? 

근데거기알바누나가 좋아지기시작해서 

학원쉬는시간마다 맨날가는데요 

진짜 아 짱이쁘네요 성격도짱이고 



근데어느날 학원끝나고 포카리스웨트하나샀는데

알바누나가 "안녕히가세요" 하더라구요

근데재가 집에서나갈때습관때문에

"다녀오겠습니다" 라고말해버렸습니다.

막 낄낄낄 웃는거에여 ;;아 

그래서막 뛰쳐나왔는데 미치겠네여 지금 일주일째 거기안가고있어여

아 가면 알아볼까여 아 개쪽ㄹ 아 미치겠네여지금

여자분들은이런경우 어떻게생각하는지좀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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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이제 수업 끝하니까

뒤에서 학생이 

왕비호처럼 춤추고(?) 누가 수업 끝이래 

했다가 쳐맞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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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춘천오는 버스 막차

술취한 남자 두분(동행)

술취한 아주머니 한분 등

술취한분 많았음.









술취한 아저씨 두분이 서로서로 번갈아가면서

오줌 마렵다고 차 세움.





그렇게 한 4~5번 차 세웠더니

기사아저씨가 화나서 더이상 안세워주겠다함.




그런데 술취한 아저씨들 또 세워달라 함.

기사는 안세워줌.






결국 아저씨 둘은 그냥 택시타거나 걸어가겠다고

무조건 세워달라함.




아저씨 둘 내림.




근데 이 차가 막차라서

소변보시고나서 후회했을듯.



중요한건 이제부터..










갑자기 버스뒤에서부터 앞으로 찌린내가 진동.

버스 중앙 통로를 통해 흘러내리는 물줄기..




버스아저씨 분노 폭발해서 오줌 싼 사람 찾겠다고 고함 지름.

그러면서 술취한 아주머니 지목하면서



"아까 당신이 갑자기 뒷자리로 간거 다봤어!"



라하자 아주머니 왈

"죄송합니다. 오줌이 너무 마려운데

차세워달라해도

아까 아저씨들 때문에

안세워줄것 같아서

조금만 눈다는게 그만..."






아저씨 분노 폭발하고

근처 편의점 찾아서 걸레들고와서 바닥 닦고

아무튼 총 정차 시간이 한 20분 정도 지난 그 때..








저 뒤에서 막차 놓친걸 깨달은

술취해서 오줌 한번 더 빼시려고 내리셨다가

춘천까지 걸어가게 생기신 아저씨 두분이 뛰어오시더니



"와!!! 기사님 우릴 위해 기다려줬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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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타고 집에가는데..


버스에 앉아서 출발하기만 기다렸는데


갑자기 앞에 서 계신분이 왕만두를 꺼내서 


오물오물먹는게 너무 이쁜나머지




이어폰끼고있어서 순간 착각하고 

"아 왕만두 맛있겠다"를 소리내서 말했네요




정신줄놓고있다가 갑자기 툭 튀어나왔는데

그분이 하나주면서 

"드세요"하길래



한입에 넣어서 우걱우걱 씹어먹고 쿨하게 

인사도 없이 집에왔네요




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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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병순되서 hp컴팩에 전화를했어요

얘기하다가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알려주겠다고하더라구요

신도림테크노마트가 가깝다길래 

잠시 고민하고 아 그럼 그쪽 번호좀 알려주세요 라고했더니

아 그건 안되시구요 죄송합니다 라고하는거에요

왜안되냐고 그쪽엔 전화가 없냐랬더니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대요??????.. 


이시벌... 테크노마트도 남친이있냐? 


순간 벙쪄서 이건 뭔개소리인가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대화가 미궁으로 빠지게된건가 나한테

개그치는건가 잠깐 고민하다가 

신도림테크노마트 번호 알려달라구요 라고했더니

앗!힝!엨!훅! 뭔 개같은 추임새넣더니 알려주고 

황급히 끊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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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올렸었는데

친구가 어느날 자기집비었다고 위닝하러오라고 해서 갔더니

누나가 거실에서 티비를보고있음

친구가 털 좀많지만 잘생겨서 누나도 미인일줄알았는데

누나가 상당히 거구였음 한 80kg정도고 확실히 털은 많았음

전 친구누나 처음봐서 뻘쭘했음(그 당시 누나는 어학연수갈려고 휴학한 대학생)

그랬는데 친구가 갑자기 누나한테

야 우리 위닝해야되니깐 방으로 꺼져라

전 분위기에 적응하지못해 어색하게 웃고만있었는데

누나가 존내 간지나게 웃으면서

친구와서 봐준다

하더니 방으로 들어감

그렇게 친구랑 위닝을 존내하고있는데

어디서 맛있는냄새가 나길래 부엌을 봤더니 누나가 라면을 끓이고 있음

그런데 친구가

야 라면2개 끓여서 대령해라

하니깐 누나가 빡쳐서

야이 xxx아 꺼져 라고 하니깐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야비한표정으로

난 불이 아니라서 꺼질순없고 짜질순있지롱 ㅋㅋㅋ

누나가 더 빡쳐서

그럼 짜지던지 하니깐

히히이이기익ㅇ기이 난 소금이 아니라서 짜질순없고 갈순있지롱ㅋㅋㅋㅋ

하니깐 누나가 진짜 존내 빡쳐서

그럼가

하니깐

히이잉니기익이이 가나다라마바사

갑자기 누나가 존내 뛰어오더니 친구발로 까려고하다가

쇼파팔걸이부분 나무 발로차서 갑자기 쓰러지더니 못일어남

나중에 119불렀고 발가락골절에

결국 누님은 어학연수 못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