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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은 무엇이고 예방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백신은?

by 그래도널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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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번 겨울은 우한폐렴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폐렴이면 폐렴이지 우한폐렴은 또 뭐야? 싶어서 찾아 봤다.

 

출처:PIXNIO(Dr. Fred Murphy, USCDCP) CC0 라이선스

일단 우한폐렴은 중국 우한시에서 발병하여 발생했기 때문에 우한폐렴으로 명명되었다고 한다.

출처:구글지도

이 우한폐렴은 2008년 맹위를 떨쳤던 사스(SARS)나 2015년에 유행했던 메르스(MERS)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변형으로 파악되었습니다.(2019-nCOV)

 

코로나바이러스 자체는 가벼운 감기를 일으키는 가벼운 바이러스이지만 이녀석이 변종은 무서울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바이러스를 신종 중증호홉기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바이러스가 무서운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출처: PIXNIO 저작권 CC0

 

 백신이 없다는 겁니다.

이녀석은 유행하고 나면 끝이다 보니 백신을 만들었을때는 팔리지 않는 상품이 되어 버리는 거죠. 어찌보면 이런 녀석들이 불치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에볼라바이러스와 같이 지속적인게 아니다보니 제약회사에서 들인돈을 회수못하는 질병이라 백신개발 자체를 사스 이후 손을 뗏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국내의 뜨거운 논란과는 달리 유수의 제약회사는 해당 백신을 개발할 마음이 공식적으론 전혀 없다.  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든다는 뜻. 실제로 사스조차 개발중에 통제가능한 질병으로 분류가 바뀌어 제약사가 연구를 철수한 사례가 있으며[10], 이 사스도 메르스와 같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이다 보니 제약사가 뒤에서 몰래 개발할 확률은 희박하다. 안만드는 이유를 이해못하는 몇몇 언론은 신종플루때 제약회사들이 열성을 올린데 비해 왜 이번에는 침묵하냐고 성토를 하지만, 이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바이러스를 대하는 제약회사의 입장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학계도 메르스보다는 에볼라가 더 뜨거운 감자다. 백신도 이런 마당에 메르스 전용 치료제를 만들일은 더욱 없어보이며, 기존 치료제들 중 메르스에 적합한 조합법을 찾는것으로 끝날것으로 보인다

*출처: 나무위키- 메르스(https://namu.wiki/w/%EB%A9%94%EB%A5%B4%EC%8A%A4).

 

예방법

백신 따위 없는 바이러스에다가 항바이러스제도 항생제도 듣지 않는 이놈은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은 예방하는 방법 밖에 없다.

 

1.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출처:PIXNIO CC0, pics_pd

사람이 많은 곳이든 감기로 병원을 가든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기침매너를 지키고(기침시 손으로 가리거나 휴지로 가리기 등)

기본적으로 전염병이 발병할때는 병원이 제일 위험한 곳 중 하나이며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때는 각별하게 조심해야 합니다.

병 치료하러 갔다가 병을 얻어오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2. 흐르는 물에 손씻기

출처: pixabay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거품을 내어 씻으면 대부분의 병원균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외부와 접촉하고 나면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특히 주의할 것은 씻지않은 더러운 손으로 눈이나 코 입등의 점막이 있는 부위를 만지지 않는 것이죠

생각보다 피부는 강력한 방패입니다.

 

3, 해외 여행 자제

출처:pixabay

이렇게 질병이 유행할 경우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나 해외감염병나우(http://www.xn--now-po7lf48dlsm0ya109f.kr/)를 방문하여 방문하는 지역의 감염병 여부를 확인하고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중국쪽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합니다.

 

4. 가금류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Pixabay 로부터 입수된  Couleur 님의 이미지 입니다.

외국 또는 국내에서 가금류(새 비둘기 고양이 개 등)와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집안에서만 관리되었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테지만

밖에서 만나는 고양이나 개가 관리가 잘 되어있을거란 보장은 없으니 조심 또 조심 해야 합니다.

동물간 전염되는 경우를 피해야죠

 

5. 충분한 휴식 취하기

Pixabay로부터 입수된 Claudio_Scott님의 이미지 입니다.

병원균에 감염되었을때 이겨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노약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면역력에 신경쓰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 유행중인 중증호흡기증후군 우한폐렴 이글 보시는 모두 무탈하게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1.31 추가: 감염자들 중 50대 이상 남성 만성질환자 많다고 보고됨

환자는 21세부터 82세까지 다양했고 평균 연령은 55.5세였다. 20대와 30대는 10명, 40대는 22명, 50대는 30명, 60대는 22명, 70대 이상은 15명으로 상대적으로 고령층이 많았다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