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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해야 한다는 사람 역으로 보내버리기
걍 똑같이 해주면 됨ㅋ
이걸 모르는 사람 많더라
예전에 20살때 어떤누나가 나보고 한량같다, 싸가지 없어보인다. 이딴소리 짓껄이더라고?
옆에서도 그런말 하면 실례라고 얘기하는데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이야 나는" ㅇㅈㄹ 함.
그래서 "누나 말이 맞아요! 저도 할말은 하는 성격이라 동감해욬ㅋ"하고 맞장구 쳐줌.
"그리고 할말 하고 살아도 다 여친, 남친 다 생기더라구요? 누나가 이날 이평생 남친 없는건 생긴게 문제지 말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하고 질러보림.
옆에서도 다 당화하는데 존나 웃으면서 "머 어때? 누나도 할말하는 성격이니까 이해해 주겠지." 햇더니 자기가 한말 있어서 화는 못내고 표정관리 안되더라.
그 밖에도 알바하거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 유형 만나면 걍 똑같이 해버림.
오히려 스트레스 받게하는 놈들을 개꿀잼으로 바꿀수 있어서 좋음 ㅎ
츨처: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871124
막말하면 같은 기술로 카운터를 치는게 제일이다.
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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