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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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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래도널 2020. 10. 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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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일보)

아무래도 금연을 시작하려고 전자담배로 갈아탔다가 전자담배를 끊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보통 전자담배로 갈아탄 흡연자들은 아래와 같은 길을 가게 된다

 

우선 용어 정리부터

 - 연초: 일반적인 담배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 통상적으로 담뱃잎을 태워서 핀다. 시가, 곰방대(?) 같은 것도 포함

 - 궐련형 전자담배: 전자제품에 연초같은걸 끼워서 피우는것. 연초는 태우는데 반해 이녀석은 열로 찐다. 찌기 때문에 담뱃잎이 습기를 머금고 있다. 이거 태운다고 연초처럼 피울 수 있는게 아니다.

 - 기화형 전자담배: 꽤 오래전부터 명절 선물로 잘 나가던 그녀석. 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CSV니 뭐니 많이 생겼다. 통상적으로 전자담배라고 하면 이쪽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으나 궐련형이 나온 후 혼파망 상태

 

1. 다시 연초를 핀다.

  - 생각보다 많은 케이스. 아무래도 태울때의 그 맛이 안난다. 게다가 전자담배도 담배로 분류되어 같은 제한을 받으니 어짜피 제한 받을거라면 욕구를 충족시키는 쪽으로 가는것. 전자 담배는 일단 단맛이 기본이라 ... 이걸 싫어하시는 분은 다시 연초의 세계로....

 

2. 아예 끊는다.

  - 적지만 드물게 나타나는 케이스. 전자담배 중 이도 저도 만족 못하다가 점점 귀찮아져서 끊는 것. 아주 드물다.

 

3. 궐련형으로 바꾼다

  - 연초와 전자담배 사이에서 줄다리기 중인 궐련형으로 갈아타는 분들도 꽤 된다. 전자담배의 귀찮음이 싫은데 연초의 냄새도 싫은 사람이 선택하는 케이스. 옥수수 찐내가 난다는데 뭐 개인적으론 궐련형도 별로.

 

4. 기화형 전자담배에 눌러 앉기

  - 어쩌다보니 기계 욕심이 생기고 맛이 다양해지고 하면서 전자담배 세계에 길을 가는 사람들(나...) 엄청 귀찮고 수고스러움이 발생 한다.(젠장)

 

심지어 얼마전 모 사건으로 1% 이상의 니코틴 용액은 수입이 불가해서 비용도 증가하고 귀찮음은 3배가 되어 2번으로 갈까를 고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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