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에 공개된 Https 감청 관련 논란은 쉽게 사그러 들지 않고 있다.


2019/02/12 - [인터넷의 이런 저런 글] - https를 감청한다고? 방통위는 헌법위에 있는가


문브레이커의 등장


정부 HTTPS 불법사이트 차단 논란 4대 쟁점 분석 << 가장 댓글창에 불붙은 기사


그런데 글을 읽다가 이상한 점이 들었다.


분명 댓글 숫자나 쟁점이 되는걸 보면 저 https 4대 쟁점 분석이 제일 위로 올라와야 할텐데...



1위에는 샌드박스가 1위다...

본사람이 1만명이 넘는데 댓글은 고작 120개




본사람이 2000명도 안되는 글이라니?


그 뜨거운 열기는 어디로 갔지?


댓글 숫자만 거의 3천명이다....


보통 본사람들 100명이면 댓글은 10명도 안달리는 경우가 통상적인데 저 글은 댓글이 3천개나 (실제 댓글은 어마어마 하다) 달렸음에도 본사람이 적고 순위도 낮은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공감순 정렬하면 치열한 싸움의 첫 댓글은 무려 좋아요만 8천개가 넘는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규제샌드박스 관련 글을 보자



차이가 보이는가?

1만명이 본 글에 댓글과 좋아요가 미친듯이 낮다.

심지어 내용도 그리 많지도 않다.


이미 방통위에서 압력을 넣은 것으로 의심 되는 상황

이에 이용자의 혼선 방지를 위하여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는 고객센터에서 차단된 불법 인터넷사이트의 정보를 안내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유관부처에서는 새로운 접속차단 방식의 시행과 관련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 방통위 홈페이지 공고 -

출처: https://crowsaint.tistory.com/356 [그래도널의 Factory]


게다가 계속 댓글에 보면 야동 규제, 야동이 그렇게 보고 싶냐는 핀트가 엇나간 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지금의 문제는 내가 인터넷으로 하는 활동 자체가 감시당하는 것에 대한 분노를 이야기 하는데 자꾸 야동 탓을 한다.


아니 무슨 남자는 야동을 안보면 죽는 병에 걸렸나? 의심하다 보게 된게 저 뉴스 순위

니까 뭔가 조직적 개입이 있는 것이 의심되는 상황


게다가 네이버는 그 유명한 곳이니까.(검색 주작) 더더더더 의심 됨


짜피 정권 바뀌었어도 썩은물은 그대로 고여있다는 걸 반증하는 셈


지금 이 차단이 말도 안되는 이유는 이렇다.


만약 A라는 해외 불법도박 사이트가 있다.

방통위 조치로 A 사이트는 국내 접근이 안된다.

몇명이 차단을 우회하여 A 사이트에서 불법 도박을 즐긴다.

경찰이 불법 도박을 인지하고 불법 도박한 사람을 조사한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사이트 접근이 되지 않으니 경찰도 사이트를 우회해서 접근하여 어디인지 알아내야 하지만 그런거 없고 그냥 통신사에 접속 기록 달라고 요청한다.

누가 몇시 몇분에 접속했는지 정보가 전달 된다.

사이트에 사용여부 확인이고 나발이고 없이 체포 

Complete!


B씨는 경찰에 체포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붋법사이트에 들어간 기억이 없는데

경찰이 내민 기록에는 새벽 1시에 사이트에 들어갔다 나온 기록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기억으로는 유머사이트 보다가 잘못클릭해서 광고를 누른 기억밖에 없다.

광고를 누른거라고 해도 경찰은 믿지 않는다.

뭔 문제인지 모르지만 광고 클릭 후 컴퓨터는 못쓰게 되었는데 

경찰은 의도적으로 증거를 은닉했다며 죄가 무거워질거라고 협박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광고를 클릭해서 랜섬웨어 걸린게 죄인가?


C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그저 댓글에 대통령 욕좀하고 북쪽에 사시는분을 희화하 한 것 밖에 없는데

국가 보안법 위반이라니

분명 익명으로 글을 썼고 사용흔적은 남기지 않았다.

대체 내가 글을 쓴 것을 어떻게 안걸까.

이제 어디서도 정부에 반하는 글 따위는 쓸 수 없는 걸까.


극단적인 예이지만 아니라고도 말 못하겠다.

검열이지만 감청은 아니라는 말은 뭔가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랑 같은 논리같아서 입맛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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