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이 어쩌다어른 128화1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다? 페미가 무서운 이유가 이거다 우리 회사에도 성교육 강사로 왔던 그분의 강연 회사에서 강연 들을때도 느낌은 지금의 남성들은 전부 죄인이 되는 듯한 화술로 모두를 침묵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계셨었던거로 기억한다. 그런데 어쩌다 어른에서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페미들이 이것보라면서 난리칠때는 어이없다 못해 끔찍했다. 과연 여기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느낀다면 페미니즘에 넌더리가 나다못해 질려서 그런 사람일것이고저걸보고 "그래 모두 남자가 기준이야! 다 바꿔야돼!" 하면 그건 페미니즘에 쩔어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저 이야기의 논리를 보자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다고 하지만 남자도 (성기가) 있고 여자도 (성기가) 있다. 왜 남자가 기준이 되어 여자를 표현하는가? 그런데 가슴으로 이야기 해보자 여자는 있고 남자는 없는 것은? => 가슴 이건.. 2019.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