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닷 산체스 부모 사기 논란1 빚투운동 - 마이크로닷 산체스 근황 2018/12/03 - [인터넷의 이런 저런 글/숲속각] - 빚투운동 - 포문을 연 마닷 지난글 참조 일이 커지는데 도피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했다. 중부매일신문은 28일 마이크로닷의 이모 A씨(61)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매체에 1998년 축산업을 하던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연대보증을 섰고, 이들이 뉴질랜드로 야반도주를 하면서 사기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만 두 번 뉴질랜드를 방문했다고 한다. 얼마 전 암에 걸렸는데, 동생 부부에게 치료비라도 받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의 부친인 신모(61)씨는 “타지에서 고생을 많이 했으니 죗값은 이미 다 치른 것”이라면서 책임을 회피했다고 A씨는 주장했다. 신씨는 또 가정상황이 나아진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자신과 아내의 건강상태 역시 좋지.. 2018.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