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내기골프'에 해당되는 글 1건

주말에 갑자기 언론사에서 일제히 차태현 불법도박건으로 기사들이 밀려들었다.

아니 이게 이슈가 될만한 일인가 ?

현재 최대 이슈는 버닝썬-권력 유착 관계 일텐데 권력 유착 나오기만 하면 연예인건이 하나씩 터지는게 이상하지 않은가


심지어 차태현, 김준호 기사도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내기 골프를 했던 금액에 대해서는 지인들 또는 동료들과의 골프에서 실제로 돈을 가져오거나 한 사실이 없으며 단순히 게임의 재미를 위해 게임 도중 주고받았을 뿐 그때그때 현장에서 돌려준 것으로 확인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차태현도 블러썸을 통해 "보도에 나온 것처럼 해외에서 골프를 친 것은 아니고 국내에서 저희끼리 재미로 게임이라 생각하고 쳤던 것이고 돈은 그 당시에 바로 다시 돌려줬다"며 "저희끼리 재미삼아 했던 행동이지만, 그런 내용을 단체방에 올린 저의 모습을 보게 돼 너무나 부끄럽다. 많은 사랑을 받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자책했다. 

2~300만원 내기 골프라는 거고 저들 수입을 생각했을때는 푼돈이나 마찬가지인 금액으로 친목삼아 한건데 이게 그리 큰것처럼 느껴지는 건가.

도박의 경우 아래와 같이 실제 한 사람들의 재정능력을 고려해서 판단하곤 한다.


부산에서 한 구청 직원이 지인 3명과 저녁 7시부터 주차장 사무실에서 술 마시며 '훌라'라는 카드 도박을 했는데, 한 판에 최대 4천원씩 돈을 걸었습니다. 

새벽 1까지 해서 판돈이 총 26만원 정도였는데 법원에서는 서로 알던 사이였고 판돈 일부로 술도 사 마셨고, 장소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었으니 이건 일시적인 오락행위다, 도박이 아니다,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사례를 보면 2006년에 오모 씨 등 3명이 점당 100원짜리 고스톱을 치다 잡혔는데 1시간 20분 동안 친 전체 판돈이 2만8700원이었습니다. 

앞서 경우보다 액수는 훨씬 적지만 이 경우 유죄가 나왔는데요. 오씨가 한 달에 20만원 이하로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고 월세 10만원짜리 집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이게 도박이냐, 일시오락이냐는 시간 장소뿐 아니라 경제적 상황도 중요한 판단 요소인 겁니다. 
출처: 팩트체크 도박이냐 오락이냐 JTBC 


광고 등으로 수억원씩 받는 연예인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같은 수입을 받는 지인과 몇백짜리 내기골프를 친건 대략 친구들끼리 당구장가서 당구장비 물리기 정도 한 느낌?

그럼 왜 이런 기사들이 줄줄이(KBS에서 먼처 터쳤지..?) 나오는 걸까. 또 어떤 꼬리자르기나 다른 문제가 있는 걸까 의심부터 들지 않나?


그렇다면 그 전에 나온 빅 이슈를 보자


카톡 대화방에서 언급된 총장은 결국 총경으로 나타났다는 것이 터지기 시작했다.


18일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승리와 유 씨 등이 설립한 클럽 바 몽키뮤지엄에 대해 경쟁 업체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며, 경찰에 신고한다. 

유 씨 등에게서 이 내용을 들은 윤 모 총경은 알고 지내던 부하 경찰관에게 "신고 내용을 좀 알아봐 달라"는 취지로 전화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윤 총경은 서울 강남이 아닌 다른 지역에 근무 중이었다. 

실제 당시 승리와 유인석 씨가 있는 대화방에는 "누가 찌른 것도 다 해결될 듯" "총장이 다른 데서 시샘해서 찌른 거니, 걱정하지 말고 다 해결해 준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출처: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view/society/2019/03/160394/


그럼 이 유착정황이 드러난 윤모 총경의 커리어를 캐보자

-광주 충장중 졸업


-경찰대 법학과 9기


-1993 강서?강남경찰서서 생활안전과 근무


-노무현 정부 말기 민정수석실 근무


-2010 이용준 남순경 사망 시기에 강남경찰서근무


-2015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장(직위 경정)


-2016년 경찰청 총경 승진


-2017년 초 승리와 3차례 식사(유리홀딩스 유인석과 원래 친분)


-2017년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파견(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


자 이러고 있으니 뭔가 감이 오지 않는가?

아무런 이슈가 없을때면 몰라도


장자연 10주기 - 김학의 별장 성접대(강간?) 는 지지부진하게 수사하면서

 현재 버닝썬 건도 수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이는가?

저건 왜 털고 있는지 감이 오시는 분 계시나요 ?

지금 경찰에서는 총경 이상 나오게 되면 문제가 커지니까 작업 들어간거 같이 느끼는건 나뿐인가.


아무리 국민은 개돼지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대검찰청에 자료를 다 넘겨준 상황인데 이 상황에 경찰이 검찰을 도발하고 있는건 무슨 생각일까.

(장판파?)

이 건도 잘 보면 검찰과 경찰의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는 기사로 마무리되는데

실제로는 서로 딜을 하고 있는 거다


차태현 도박 골프는 일도 아닌거지


경찰은 검찰보고 너네 이거 윗선 터트리면 너네 어디까지 날아가는지 알지? 하고 현재 밝혀진 총경 이상 건들면 터치겠다고 엄포 놓는거로 보임


얘들아! 이제 그만하고 그냥 시원하게 까고 다시 하자

어짜피 너네 윗선들 날아가도 밑에 대기중인 애들 많음


예전에야 길도 많지 않았고 사람도 적었지만 지금은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는데 이제 그만 내려와야지

적폐건 뭐건 저런 놈들이 아직 있다는건 어서 싹 물갈이 하고 새시작 해야하지 않겠나


제발 이번 건을 계기로 물갈이좀 되었음 좋겠다.(그래봐야 안바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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