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돈까스가 맛있어서 다행1 직장인에겐 너무 부담스러운 원조 남산왕돈까스 회사 이사로 최근 명동에서 점심에 먹을 밥집을 찾아다니고 있다.당분간 다른분들이 찾아내길 바라면서 편식(편의점 식사)을 하려고 했는데조금 늦게 갔더니 도시락이 없는 비극적인 일이 ... 돈까스가 맛있었다면서 동료의 추천을 받아서 간 을지로역에서 명동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원조 남산 왕 돈까스에 방문 했다.(출처: 구글 지도 스트리트 뷰) 매장은 좀 많이 작은 편이지만 여긴 명동이니까... 왕 돈까스가 8500원의 가격에도 눈물이 나진 않았는데 내가 시킨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줄 냉모밀 + 미니 돈까스 일단 비주얼은 미니 돈까스라더니 왕돈까스 반짜른걸 주셔서 놀람.저 셋트 가격이 9800원이라 또 놀람 장점1. 양이 많다. 다 먹으면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2. 돈까스가 잘 튀겨져 있고 .. 2019.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