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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 중국발 암호화폐 제재로 인하여 코인판이 박살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100% 넘게 뛴 코인이 있습니다.
말이 전일대비 32%지 3일전만해도 제가 6천원에 매도한 그놈입니다....
스팀달러는 Steemit 이라는 커뮤니티에서 글을 쓰고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별도의 거래안정통화 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발행되는 Steem(물론 반감기도 있습니다만)과 다르게 일정 이상 스팀이 발행되어 전체 가치가 증가하게 되면 발행되지 않으며 고정적인 가치를 담보합니다.
참 쉬운 공식이지요
1SBD(스팀달러) = 1$ 로 계산 됩니다.
만약 스팀이 100원일때 1SBD를 교환소에 던지면 스팀코인을 10개 던져 줍니다.
그래서 글쓰고 받는 보상의 곁다리 개념의 코인이었는데
이게 언젠가부터 안전자산 개념이 되어버려서 가격이 뛰기 시작합니다.
천원 이하로 내려가본적이 없는건 당연하고(1$의 가치를 담보하기 때문에) 5천원 만원을 들락 날락하더니
3년만에 2만원을 돌파하네요.(발행이 안되니까요)
각설하고
3년의 시간동안에도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 steemit 의 뒤에는 코인을 보상으로 주고 보상이 적절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코인시장이 달아오르면서 HIBS코인을 주는 하블이라던가 하는 글쓰기=보상 의 개념을 탑재한 블록체인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런 면에서 원조는 스팀잇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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