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나  하나씩 글을 썼어야 했는데 귀찮으니까 대충 리뷰해보자

 

1번 타자는 기존 유선 청소기가 흡입하는쪽이 찢어지면서 교체하게 된

 

일렉트로룩스 에르고 라피도

 

 

청소기가 없으면 정서불안이 생기는 아내님을 위해

집근처 이마트에서 급하게 공수해온 아이

가격은 10만원대 였고

그당시 잘나가던 다이슨 형님의 1/5 가격도 안되었던 거 같다.

잠깐 써보고 생각해보자고 해서 구입

 

2달전부터 충전해도 방 두개 하면 끝나는

조루 배터리로 운명을 달리 하심

 

1년간 실사용한 대충 리뷰

거치대에 거치하면 충전이 되고 거치대에 보이는 것처럼

추가 솔도 수납할 수 있다. 

 

애초에 이녀석은 예전 핸디 청소기에 케이스를 씌워서

크기를 키워놓은 녀석임.

그래서 그런지 먼지통이 핸디 청소기만하다.

먼지통을 분리하려면 1차로 핸디청소기를 분리한 뒤에

먼지통을 분리해야 한다. 

먼지통도 작은데 매번 꺼내려니 불편

불편함은 먼지가 쌓이는 것으로 이어지고 흡입력이 떨어지고

배터리가 과부하 걸리는 것으로 이어진다

(단순 추측)

이유야 어찌되었건 이아이는 더이상 못써서

글쓰는 현재 시점에서 폐-기

 

다만 무게에 비해 무게중심이 바닥에 있어

들거나 하지 않으면 크게 무거운걸 못느꼈고

핸들링이 매우 편했음

게다가 거치대 없어도 혼자 서있을 수 있는건

청소하다 다른거하다 다시 청소기를 돌릴땐 매우 좋았음

다만 우리가 무선청소기를 처음써서 그런가 항상 풀파워로 작동시켜서

금방 배터리가 날아간 모양


2번 타자는 3번 타자가 오기 전 하이마트 갔다가 처형이 사준 제품

 

스위스 밀리터리 SMA-202R

대략 10만원 중반이었던 가격이었던 것 같다.

스위스 밀리터리 브랜드라면 공구로 유명했던거 같은데

나보다 오히려 아내가 브랜드를 알아보더라...

(나는 보쉬 같은건 알아도 스위스 밀리터리는 몰라요;;)

 

이녀석은 기존에 쓰던 에르고 라피도보다 좀 큰편인데

무게중심이 위에 있어서 처음돌릴 땐 좀 무거운느낌이 난다

무게중심이 위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엄청 가벼운 아래쪽이 나도 모르게 떠서

핸들링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음

실제 먼지통은 커보이지만 MAX로 되어 있는걸 보면

기존 에르고 라피도와 큰차이는 없어 보임

 

다만 먼지 비우는게 버튼 하나로 툭 하고 비울 수 있게 되어서 좋음

 

거치대까지 조립하고 나서 당황한 부분은

에르고 라피도처럼

거치대에 걸치면 충전되는 접촉식

충전단자가 미제공이라는 것

 

손잡이 부분에 아답터 잭을 끼워야 하는 우스운 상황

 

다만 신상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풀파워로 집안 청소를 해도

4칸중 1칸이 없어질까 말까해서 자주 충전하지는 않아도 되어서 다행

 

3~4일 써보니 에르고라피도는 쌀을 치울때

쌀이 뒤로 튕겨나갔는데 이건 좀 덜한 편이다.

 

아내말로는 좀 무거운거 말곤 좀 괜찮다고 함

 


 

3번타자는 1번타자가 운명을 달리하기 전 큐텐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한 

 

샤오미 드리미 V10

온라인 구매가로 10만원 중반으로 구입했는데 5일정도만에 배송이 왔다.

 

샤오미 감성은 이제 흰색이 아니면 안되게 되버렷!

 

원래 V11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이것 저것하면 40만원 가까이 될거 같아서 포기하고 고른 제품

(하지만 이 결정으로 아내에게 등짝을 맞게 되는데.... 후술)

 

상자를 열면 이제는 샤오미의 아이덴티티가 되어버린 골판지 박스가 반긴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딱 맞게 골판지 상자가 들어차 있다.

 

손과 발이 되어줄 브러쉬

 

1번타자(에르고라피도) 2번타자(스위스밀리터리)의 브러쉬와는 다르게

뽀송 뽀송한 브러쉬다.

 

1번 2번 타자의 기본 브러쉬와 같은 재질은 작은 크기의

진드기 청소 브러쉬로 제공해 준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뭔가 액체가 묻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이...

(껌 묻으면 끝나는 거다...)

 

무선 청소기의 심장 생각 외로 묵직한 편이다.

저 동그란 부분에서 바람이 나오는데 헤파필터가 장착되어 있단다.

 

먼지통 크기는 많은 차이는 없다.

 

조립은 다른 애들과 마찬가지로 수월한 편

 

벽에 구멍내기 싫어서 나중에 버릴 책장에 피스로 고정 시켰다.

 

파워는 1번 2번 타자와 다르게 3단 조절이 가능하고

V10의 3단이 다른 애들의 풀파워와 비슷하거나 좀더 센 느낌

 

물론 모터 소리가 센거지 따로 흡압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다.

 

이아이는 2번타자인 스위스밀리터리와 다르게 거치대 충전을 제공해준다.

선정리만 해놓으면 좀 깔끔해 보일거 같음

 

공중에 띄워서 설치한 이유는

무선 청소기를 번갈아 가면서 와이프가 쓸 예정이기 때문에

바닥에 있으면 그 주변을 청소할 수 없어서다.

 

약간 무게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게 밸런스가 잡혀서 핸들링은 좋은편

 

무게 중심도 브러쉬 무게가 좀 있다 보니 자연스레 가볍게 느껴짐

 

충전잭에 불 3칸이 가득차면 풀 챠지다

 

아까 말한대로 V11이 아닌 V10으로 구매해서 혼난 이유는

 

저기 보이는 대로 버튼을 눌러야 작동하는 구조 때문

 

아내는 청소기를 돌리면 주욱 청소를 하는 스타일인데

 

그때 그때 잠깐 잠깐 청소하는 것에 맞춰진 설계덕에

아내는 청소시작부터 끝까지 저 버튼을 눌러야 한다...

 

 

다만 디자인이 이뻐서 단점은 조금 상쇄하는 느낌

 

비슷한 가격이라면 샤오미 V10에 한표

아내는 스위스밀리터리에 한표

 

그래서 2개 구동 예정

(나중에 고장나면 사용기 올림 )

 

(글 수정하는 7/22 현재 나는 드리미 V10을 아내는 스위스 밀리터리를 쓴다:)

 

아내가 드리미V10을 쓸때는 MAX로 쓰는데

내 입장에선 1단만 해도 끌어당기는 힘은 충분한편

(성격차이?)

 

 

블로그 이미지

가난한 그래도널

이것 저것 다합니다. 정신머리없는 블로그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