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가 국내에 들어온게 2007년이다. 말 그대로 척박한 황무지에 처음 도입했을 때 내건 문구는 "금연 성공의 길라잡이"였다
(하지만  니코틴 덕에 담배사업법의 제재를 받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나게 되는데 ....)

*이하 내용은 전자 담배를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 작성하였기 때문에 많은 부분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단 팩트를 살펴보자


Q. 전자 담배는 과연 몸에 해로운가?

A. 네

Q. 전자 담배를 하는 것이 금연인가?

A. 아니오

Q. 전자 담배는 일반 연초에 비하여 유지비용이 적은가?

A. 아니오(일단 자세한건 다음에)


아마 위의 3가지가 제일 많이 하는 질문과 언론에서도 비판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일 것이다. 나 또한 전자 담배를 시작하면서 무수히 많은 질문과 어른들의 압박을 당해내면서 추려보니 대충 이런 내용이더라

"TV서 봤는데 그거 몸에 안좋다더라"

"그냥 그럴거면 끊어"

"그럴거면 뭐하러 피냐"

저런 말을 들은 전자담배 하는 유저들은 처음에는 화가 나고 하나하나 반박해보지만 언론의 통제를 받는 어른들은 오히려 언론이 거짓말을 했다 치더라도 "아님말지" 라고 한마디 더 찌르시거나 언론이 주는 신빙성에 비해 너 하나의 신뢰도는 떨어진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TV에서 봤다는 말만 열심히 하신다.

더 화가 나는건 초창기 황무지같은 우리나라에 전자 담배가 들어오면서 금연의 동반자가 어쩌고 하며 자리를 잡아버린터라 금연이라는 문구에 족쇄가 걸려버려 아직 얼마 안된 유저분들은 마음이 심히 흔들리기 마련....(금연 하려고 샀는데 내가 왜 이말까지 들어야 하냐고...)

그래서인지 요즘 전자담배 오프매장 중에서도 몇몇 매장은 "금연"을 강조한다기 보다 또다른 담배임을 강조하는 곳이 있다.(개인적으로 처음 시작할때부터 이게 맞는 거라 생각했다.)

그러면 전자 담배를 왜 하는가 ....

우선적으로 사람들이 잘못아는 상식은 바로 이거다... 전자 담배 유저들이 말하는 무해성이나 건강에 좋아요라는 말은 앞에 생략된 "일반 연초 담배 보다"를 붙여야 한다는 거다.

연초를 피우다가 전자 담배로 왔으니 당연히 연초보다 전자 담배가 좋다고 말하는 거지만 비흡연자의 경우에는 그래봐야 어짜피 중독물질이 있으니 나쁜거다 라고 말하는 거니까...

금연>> 전자 담배 >>>>>>>>>>>>>>>>>>>>>>>일반 연초

이런 구조라면 이해하겠는가?. 당연한 말이지만 전자 담배 유저들은 안다. 니코틴이 치명적인 중독물질이며 저게 있는 한 금연이라 말할 수 없다는걸. 그러니 최근 전담 유저들은 "금연"한다고 안하고 "전담" 한다고 하는거다. 

자동차의 기름을 예로 들어보자. 디젤이 있고 휘발유가 있다. 그리고 자전거가 있다.(전문가 입장에서는 다르겠지만 일반인이 보는 눈으로 매연을 비교해본다)

디젤은 매연이 많다. 그래서 휘발유로 바뀌었다. 그래서 매연이 적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옆에 자전거  유저가 말한다... 어짜피 그래봐야 매연 나오는건 똑같네. 너 어쨌건 매연 나오니 클린하게 자전거 타고 다녀....

....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느낌이다.

말이 길어졌지만 전자 담배는 분명 해롭다. 하지만 그건 비흡연자에 한정된 이야기고 일반 연초 사용자한테까지 그런 소리를 듣는건 아니라고 본다. (전자 담배와 연초의 유해성 차이는 넘사벽 수준....)

얼마전 언론에서 일반 연초를 피는 거나 별반 차이없다는 글보고 혼자 웃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놓고 전자 담배에서 발견된 유해 물질이라는게 기껏 B급 발암물질(소주에서도 검출되는거) 2종이었던거 같더라...

전자담배 하는 사람들은 비흡연자를 끌어들이지 않는다. 연초를 전담으로 바꾸려고 하지 비흡연자보고 전담 하자고 하는 정신나간 인간은 아직 주변에서 본적이 없다. ... 그렇다면 언론도 전자 담배의 유해성을 말할때 연초와 비교해야하는데 그러질않는다. 아니 그러지 못한다. 국내 최대 공기업 KT&G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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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연속으로 스펀지 글만 올리니 짜증난다 난 그냥 쉬엄 쉬엄 게임포스팅 한두개만 올리고 싶은데 자꾸 주변사람이 "뉴스에서 봤는데 ..."하면서 태클을 거니 누굴 좀비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다

스펀지 게시판에서 의미있는 글이 올라왔길래 가져온다

한국 금연운동협회에서 2012년 4월 12일에 게시된 기사입니다.

미국 식약청의 전자담배 보고서에 대한 비판
(Globalink- E-cigarettes Discussions-March 26, 2012)
by Mrs. Elaine Keller
미국 식약청이 2009년 7월에 두 가지 브랜드의 18개 전자 담배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한 후 여러 나라에서 전자담배를 판매 금지하였다. 예를 들어 우루과이, 콜럼비아, 파나마 그리고 아르헨티나 등이다.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는 전자담배기기의 판매는 금지하지 않았지만 니코틴을 포함하는 액체의 사용을 금하였다.
미 식약청의 발표에 의하면 전자담배 카트리지 속에는 nitrosamines를 포함하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diethylene glycol과 같은 독성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당일 식약청의 전자담배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한 목적은 전자 담배를 사용하면 암이 발생하고 또한 사용자에게 독을 공급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꾀를 부린 것으로 보인다.
발표내용을 보면 틀린 점은 없다. 그러나 그 보고서를 읽은 사람들은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드는 데는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자 담배 속에는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그러나 그 표현은 nitrosamines를 포함하는 발암물질들이라고 되어있다. 즉 그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발암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이 표현한 것이다. 실제로 유일하게 발견된 발암물질은 담배 속에만 들어있는 Tobacco-specific nitrosamines(TSNAS) 한 종류다. 더욱 식약청은 발견된 발암물질의 양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른 연구기관에서 측정한 자료에 의하면 1.6%의 니코틴을 포함하는 1gm 의 액체에 TSNAS 8 nanogram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mg짜리 니코틴 패치에도 TSNAS 가 8 nanograms가 포함되어 있다. 8 nanogram은 전혀 암을 일으킬 용량이 아니기 때문에 니코틴 패치에 아무 경고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보통담배 한 갑에는 무려 126,000 nanograms가 포함되어 있다.
우습게도 전자담배를 금지한 나라에서는 전자담배로부터 흡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내린 조치라고 했다. 8 nanogram의 발암물질을 없애 수십만의 nanogram의 발암물질들을 매일 흡입하는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웃지못할 일이 일어난 것이다.
식약청의 보고서에는 독성물질들(Toxic chemicals)이라고 복수 명사로 사용함으로서 여러 독성물질들을 발견한 것처럼 기술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한 가지 독성물질만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도 카트리지(cartridges) 하나의 액체 전체에 속에 1%에 해당되는 양이다. 하나의 카트리지의 액체 총 양은 0.5gm에 불과하다. 만일 평균체중의 전자담배 사용자가 카트리지 속의 액체를 마신다면 그 속에 들어있는 diethylene glycol에 의하여 치명상을 입으려면 하루에 수천 개 카트리지 속의 용액을 전부 마셔야 한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전자담배 사용자 중 아무도 그 속에 들어있는 용액을 마시는 사람은 없다. 사용자는 이 액체를 가열하여 나타나는 증기를 흡입하는 것이다. 식약청이 증기를 검사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카트리지에 따라 , 낮은 수준, 중간수준 높은 수준 그리고 0 수준의 각기 다른 니코틴 용량이 검출되고 있지만 식약청은 그중에서도 니코틴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은 검사하지도 않았다. 담배 속에 종종 포함되어 있는 순수하지 않은 니코틴인 nicotine-N-oxide, nornicotine, anabasine 그리고 myosine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베타 nicotyrine은 모든 Njoy 회사에서 생산한 카트리지에서 고르게 검출되었으나 Smoking Everywhere 브랜드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http://www.fda.gov/downloads/Drugs/ScienceResearch/UCM173250... )
보고서에서는 증기에서 TSNA의 발견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또한 베타-Nicotyrine은 독성도 없고 발암물질도 아니다.
만일 흡연자가 전자담배로 교체하여 니코틴이 들어있는 카트리지를 사용하면 니코틴에 노출되는 것이다. Health New Zealand의 검사에 의하면 1.6%의 니코틴을 포함하는 카트리지를 흡입하면 보통담배를 흡입했을 때의 1/10에서 1/3의 니코틴 양을 흡입하게 되는 것이다. 흡연자가 지속적으로 흡연하면 니코틴, 타르, 미립자(particulate), 독성 가스 그리고 태우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수천종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이다. 이 중에 수천 종은 독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수 십 가지는 발암물질이다.
마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전자담배로 바꾸라고 할 것인지 아니면 보통담배를 피우라고 할 것인가? 생가해 보기 바란다.
식약청의 보고서를 보고 전자담배를 불법화한 나라들이 불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KIS)

- 중략 -

솔직히 난 스펀지 피디랑 내기가 하고 싶다 너희가 말하듯 담배 1곽이 전자담배 액상보다 유해하지 않으니 피디는 내 눈앞에서 담배20개비를 씹어드시고 난 액상 1ml를 원샷하겠으니 내기하자고

분명 안한다고 하겠지? 담배 한개비만 씹어드셔도 입안이 헐고 몇일은 생고생 해야할테니 말야 대체 그냥 담배잎과 정제한 니코틴과 비교하는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너네 논리대로면 전담하는 내 주변 사람들 니코틴 중독으로 빌빌 대야하는데 왜 연초 필때보다 더 건강하냐

금연 하려고 패치도 붙여보고 껌도 씹어보고 금연초도 해봤는데 안되니까 찾고 찾아서 선택한건데
자세한 실험결과도 아니고 왜곡된 정보로 날 바보 만드는데에 치가 떨린다
이제 재탕도 모자라 삼탕까지하고 편지만 바꿔서 또하는거 모를줄아나

차라리 공정하게 니코틴 패치랑 껌이랑 전담이랑 연초랑 비교해봐라 그래야 진정 국민을 위한 방송이지 안그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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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는 상식을 주는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얼마전 전자담배와 관련된 어이없는 방송을 보고 격분하여 검색의신 구글신을 영접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스펀지에 나온 내용의 대부분은 직접 실험한내용이 아니라(비용측면에서도 문제지만 KT&G가 방송이 성사되게 놔둘지도 의문) 보건 복지부의 발표자료로만 구성하였는데 그럴거면서 보건복지부가 나중에 브리핑한 내용이나 정확한 사실관계를 설명하지 않아 진실을 왜곡하였다는데에 분노를 감출 수 가 없다.

그 웃겼던 부분은 기체테스트 하는 방법에 있었다.  마치 일반담배보다 순한담배가 더 좋다고 광고했던 그것 마냥


찾아보니 아래같은게 있네



출처: 한국 마약퇴치 운동본부


그 글을 읽다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보이는가... 어짜피 돈많은 거대 담배회사의 장난일 뿐이다.

나도 한명의 흡연자로서 담배의 끝만 물고서 피우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게다가 담배잎을 줄여서 더 적은양을 같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능력을 봐라... 


이번 스펀지에서 담배의 기체테스트 결과를 보여준건 말 그대로 담배회사가 정한 방법으로 그들만의 실험을 한걸보여주는 거다 . 이런 편파적인 방송이라니... 흡연자들 물고 담배 흡입하는거 봐바라 거의 대부분 공기 구멍 입술로 막거나 손가락으로 막고 핀다.

실험을 똑같이 하던가 아니면 실제 사람이 피는 것과 유사하게 테스트해서 니코틴량을 측정하는게 맞는거 아니겠냐?

아 물론 난 실험에 참가할 의향은 없어요 . 다시 손가락 사이에 찌든내가 나는건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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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담배의 유해성과 관련한 스펀지의 내용...

이제는 몇 안남은 방송마저 돈에 놀아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http://www.5i.co.kr/b/bbs08/15370

링크를 보면 스펀지에서 아예 대놓고 전자담배 사주려는 학부모 인터뷰 한다고 공고 한다.

모 전자담배 대리점에서는 당연히 담배법으로 인하여 "온라인거래"가 불법인걸 알면서도 전화해서 퀵으로 쏴달라질 않나 택배를 보내달라고 하질 않나 ... 이제 생각하니 그게 밑밥이었던거 같다고 하더라...

 

http://blog.naver.com/ckekstm

위 링크가서 봐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초 > 전자담배 이런 소리는 못할 것이다.

마치 스펀지의 내용은 담배는 태우고 전자담배는 액상을 마시는 것과 같은 편파적 내용...

보다보면... 아이 ㅅㅂ 그럼 그냥 연초 피라는겨?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정교한 편집술...

스펀지가 처음 내보낸 내용도 아니고 이전거 재탕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는데 ...?

 

예전에 뭐하고 뭐하고 하면 뭐가 댄다고 해놓고 실제로 해보면 아니고 ...

점점 상식 전달에서 예능으로 바뀌어가는걸 느끼고 이제는 스펀지는 안본다. 가끔 케이블에서 하는거 보면 내가 직접 실험하고 되는거 확인해야 믿는 병까지 생겼다랄까...?

지금 스펀지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그럼 내가 피던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유해하단 말이요? 하면서 ...

나도 2개월차에 접어 들었지만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간다...

400여가지의 발암물질(알려진것만)이 내포된 연초는 비중없게 다루면서 전자담배는 세세한 기체테스트 정보까지 꺼내면서 난리부르스를 친다.

이 프로도 이제 돈맛을 알았어... 스펀지처럼 돈을먹고 방송해...

요새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고 하더니만 그 이유가 더이상 없는 소재 때문이었던 거였구나...

담배의 기체 테스트는 담배의 가장 끝단을 물리고 포집 검사를 한다. 필터 + 공기로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게... 하지만 진짜 흡연자들은 끝에만 무는 사람들은 없다. 공기 구멍을 막고 깊게 들이 쉰다.

그게 같은 농도의 니코틴이 들어온다 생각하나? 내가 금연하려고 끝부분에 필터달고 피는거 있었는데 그거 하나 한것만으로도 말X로 레드가 연타로 빨아지더만...(엄청 순해짐...)

만일 이글을 보는 사람중에 흡연자가 있으면 필터에 물뭍히고 한번 빨아봐라 ...거기에 생기는 시커먼 타르와 니코틴을 보고도 연초펴야 겠다면 말리진 않겠다. 나도 첨에 반신반의해서 전담필때 (이건 필터가 따로 없으니) 휴지 대고 해본적 있었는데 ... 그냥 수증기다 보니 젖는거 말고 색깔 변하는건 없더라...

간단하게 그거만 봐도 몸에 좋은지 나쁜지 나오는데 기체테스트건 뭐건 연초 담배보다 좋을게 하나도없다는 어이 없는 방송은 대체 뭘보고 저런걸 방송한 걸까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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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언론플레이( 이하 언플 ) 같은걸 알게 된뒤에 습관이 있다
처음에 얻은 지식이 나와 다른 언론의 이야기는 내용을 찾아보는 습관이 생긴 것

100% 거짓말 보다 무서운 것은 99%진실에 섞인 1%의 거짓말이라는 걸 아는가

대부분의 거짓말은 진실에 왜곡으로 이루어지는데 언플에 그의 좋은 예다 왜 진실에 거짓을 섞는가 의외로 답이 가까운데 있다 거짓이 밝혀지면 다른건 진실이라면 정당화하기 좋고 그 부분만 인정하고 넘어가도 큰 흐름은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각인된 이미지는 그 부분은 뺀다해도 바뀌지 않우니까
엠씨몽은 2년 법정 공방 끝에 고의 발치는 무혐의가 인정 되었으나 이미 팬들은 떨어져 나가고 일반인들 머리속엔 "발치몽"따위의 이미지만 남을것이다

각설하고 언젠가 부터 "스펀지" 라는
프로가 은연중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주는걸 알게되자 언플에 사용된다는건 정말 충격적이다

무지는 악용된다

뉴스와 신문의 기존 매체가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건 기득권세력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교묘하게 예능에 세뇌를 시작한다

대부분의 스펀지 내용은 사실이거나 사실에 기반을 둔 내용들이다 실생활에서 이미 아는 사실들의 조합을 가지므로 뉴스보다도 신뢰가 높으며 보고받은 내용을 실험을 통하여 검증해주는 단계가 있어 대부분이 스펀지에 나오면 "아~그렇군"이라고 상식이 늘어난 것을 자랑하기 바쁘다

이전에 뉴스의 신뢰를 예능이 가져갔으니 검은 세력은 예능에 손을 뻗친다

그렇게 검증을 좋아하던 스펀지가 특정 이야기를 일정한 간격으로 재탕한다면 믿겠는가?

가장 최근의 전자담배에 대한 내용을 보다 보면 헛웃음이 나온다 그렇게 비교 잘하고 검증잘하던 스펀지님들은 담배와 수치상 비교도 하지 않으며 교묘히 알권리를 비켜나간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니코틴이 일반담배보다 많다고 한다 그것도 700배나 ... 그럼 그 사람은 한번에 담배를 700개를 핀것과 같으니 그자리서 뭔가 문제가 생겨야 옳다
줄담배 피워 보았는가? 10개비를 한번에 피워 보았는가?
흡연자라면 상상하기조차 힘든그걸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이 한다는걸 믿다니 어이가 없다

시종일관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이야기하는 스펀지 내용을 보며 웃음만 나왔다
그렇게 위험한걸 세금 받고 나라가 허가 했으니 나라를 고발해야 하나?
유럽이나 미국같은 나라는 왜 전자담배 판매가 활발한가? FDA가 있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물건이 FDA이야기만 나오면 설설기는 우리나라에오면 위험한 물건이 되는가?

일반 연초의 유해성은 단순비교만 해도 전자 담배가 안전한데 왜 담배의 기체 테스트 결과는 보여주지 않는가?

폐가 썩고 2차 피해가 속출하는 연초의 위험은 타르 및 기타 유해성분인건 왜 알려주지 않는가?

전담 필바엔 차라리 연초를 피라는 끔찍한 소리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알수가 없다

( 청소년 너그들은 연초건 전자담배건 피지마라 억울하면 나중에 국회의원대서 법을 바꾸던가 )

기체검사에 나온 아세트 알데히드가 소주에서 나오는 아세트 알데히드보다 덜 위험하다는건 밝히지 않는 이유가 뭘까

글을 쓰다 보니 계속 질문만 늘어나는 불편한 상황 ....

무지하게 살지 마라
정보를 찾고 스스로 내용을 보고 판단해라
멍하게 주는 대로 받아먹기만 하면 단지 꼭두 각시처럼 욕하는 사람들의 의지대로 움직일 뿐이다

찾고 찾고 찾아라
명확한 확신이 들때까지
멍하니 바보상자에 빠져서 허우적대기보단 차라리 필요한 정보만 골라듣는 능력을 길러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보이지 않는 힘 탓만하다 그렇게 죽어갈 테니까

- 그렇다고 전자담배가 좋다는 건아니다 금연 > 전자담배 = 연초 이런 인식이 불편하고 짜증날 뿐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금연까지 가야겠지만 최소한 인식이라도 금연에 가기 위한 하나의 금연법이라고 인식 되길 바랄 뿐이다 -

ps. 니코틴 패치 금연초 금연껌 등의 유해성도 좀 같이 방송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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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째...


내가 43일전에 연초를 피웠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

담배 냄새도 싫고 역하고...


물론 전자담배가 좋은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조금 시간이 나면 가지고 있는 제품들 하나하나 리뷰해볼까 생각중...


요샌 니코틴 중독보다는 무화량 중독이랄까...


암만 니코틴 많이 들었어도 무화량이 없으면 쪽쪽 빨고


니코틴 낮은거라도 무화량이 많으면 몇번하고 만족감을 느낀다


문제는 맛난 액상이라면 먹는 속도가 엄청나다는 것...


어떨땐 하루1ml면 되던게 어떨댄 2ml 이상을 먹어버리니...


게다가 입맛이 엉망이라 그런지 몰라도 처음에 괜찮던 맛이 이제는 역해지는 경우도 있고...


어서 정착해서 편한 마음으로 즐겨야 되는데 ... 원체 연초에 비해 손이 많이 가다 보니 ...


빨리 주력기기 주력액상 선택해서 주욱주욱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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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정말이지 정리가 하나도 안되고 굴러다니고 해서 보관함을 제작함


(거창하게 제작이라고 할거 까진 없지만...)


일단 외장 CD-ROM 케이스에 같이 들어있는 스티로폼 박스입니다.


모니터 옆의 공간으로 넣으려고 길이를 맞춰서 잘랐음(곡선으로 보이는건 착시현상임)


대충 무화기로 살짝 돌려서 홈만들고 칼로 슥슥 잘라서 끼울 구멍을 만들었습니다.


아 저렇게 주욱 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하군요

하지만 해놓고나니 엄청난 문제가 발생했는데....

빡빡하게 만들다 보니 뽑거나 끼울때 아래 스티로폼이 고정이 안된터라 나머지 것들이 막 기울고 난리도 아님....


결국에는 ...



적당한 소포상자에 병까지 들어가는걸 넣고 만들었습니다.

아... 확장성이 없어서 문제지 ... 정리는 나름 되는 것 같아 다행


다음엔 약상자라도 사놔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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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식약청서 터트린 일도 있고 해서 잠시 접었었는데 그새 많은 대리점들이 문을 닫은 모양

하지만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검은 음모가 있었다는 의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음.


고민 고민 끝에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가지고 전담(전자담배)라이프를 실행에 옮길까 했음

식약청 + 언론플레이 + 알바의 합작을 통하여 시선이 곱지 않은 건 사실인데다가 이게 또 비흡연자와 흡연자 사이에서 외인구단격이라 소외되는 것은 사실...

이제 딱 전담 시작한지 2주 되었는데 생각외로 지출이 큰걸 제외하고 딱히 문제될만한건 아직 없는 듯

[니코틴이 들어있는 액은 매장을 제외하면 구하기도 힘든데다가 온라인상에 잘못 올렸다가는 범법자 되는건 쉬운일....그러니 사람들이 전담으로 가기 어려워 하지;]

2주간의 짧은 전담 생활이지만 달라진게 있다면 ... 담배 냄새에 민감해진 것...

흡연자일때는 생각지도 못한 사태가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마치 10년전 저를 보는 듯;

엊그제는 버스를 타는데 옆에 앉은 아저씨한테서 담배 냄새가 나니 나도 모르게 창가쪽에 붙어서 갔다는.... [ㅠㅠ]


아직까지는 자료도 찾고 문제가 있나 없나도 찾고 있는 중이지만 딱히 식약청 발표는 금연보조제에 한정되어서 나온 기사인데다가(그걸 뻥튀기해주는 언론이 문제) 마치 전자담배가 전부 문제다 라는 입장으로 부풀려 지는 거라 무시해도 좋을 듯.


장점은 하나하나 적기가 어려우니 최대 단점만 말하자면

1. 손이 많이 간다.

- 연초는 대개 이런 루트로 사용한다.구매>포장지제거>꺼내기>불붙이기>버리기(사고뜯고맛보고버리기)

- 전담은 대개 이런 루트로 사용한다. 검색>구매(매장이아니라면택배기다리기)>사용법탐독>액상구매>액상충전 및 배터리충전> 사용 > 청소 & 사용법확인 > 재구매 > 지름신강림

-위와 같이 연초보다 복잡한 방식에 나이드신분들이 고개를 절래절래흔드는 것도 이해가 간다. 신상담배가 나와도 루트는 같다. 기껏 알아야한다는게 '볼'형태가 들어간 제품 터트리는 정도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다. 가끔 라이터가 없거나 내가 피는 담배가 없는 매장을 만나는 위험만 감수한다면야 쉽게 구입하고 쉽게 사용한다. 하지만 전담은 뭐 문제있으면 뜯어서 액상 닦고 불고 청소하고 ... 이거 담배를 피는 건지 전자기기 조립 분해 하는 건지 모를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다..

2. 액상 구하기가 쉽지 않다.

- 담배 판매점 예전에는 100M의 제한 거리가 있었던거 같은데 편의점이 늘고 하다보니 그딴거 없어진지 오래인듯. 이제는 뭐 악세사리 가게에서도 팔고 옷가게에서도 팔고 약국에서도 팔더라...(;)

- 하지만 액상(니코틴액)은 구하기가 까다롭다. 근처에 매장이라도 있지 않은 이상에는 산건너 물건너 가야하기 일쑤고 그도 안되면 해외에서 배송을 받아야 하는데 이게 관세도 있고 중간에 증발도 되고 해서 쉬운일은 아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다면 돌려가면서 액상 교환도 하면 좋을테지만 실제로는 그러기도 쉽지는 않은 모양... 거기다 불법액상도 판을치니 초보자들에게는 쉽지 않은 선택인 것은 사실

3. 비용

- 담배는 대부분 고정적으로 나간다. 한갑 2700원이라고 하면 내가 하루에 1갑을 피니 한달이면 얼마다 라고 평균값이 대충 나온다.

- 전담은 그런거 없다. 기본 기기만 구매 후에 꾸준히 액상과 무화기를 갈아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을 뿐더러 대부분 이것 하나 써보자 저것 하나 써보자 하면서 하다보면 뭔가가 자꾸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 연초같은 경우는 2보루 사다 놓으면 2보루 소진시 까지는 담배값이 안나가지만 전담은 하나 사다 놓으면 (물론 초반이 아니면 주력 기기도 있고 주력 액상도 있으니 좀 덜하지만) 나중에 소위 가습현상이라는 것이 와서 향이고 뭐고 안느껴질때가 있다보니 이런 저런 액상을 구매하게 된다. 게다가 신상이 나오면 맛봐야 하는게 지름신의 명령이 아니었던가!


짧은 2주간의 전담 생활이지만 확실히 몸이 많이 편해짐을 느낀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권할 생각은 없는것이 분명 이것도 권해줬다가는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려 오실테니까 ........ 그런 분들께는 그냥 대리점 손잡고 가서 거기 제품 드려야지 괜히 조립해드렸다가는 예전 조립 PC 만들어 줄때의 기억이 살아나서 곤란할 듯.


PS. 전담후엔 흡연석 못가겠음... 살려주셈...

PS2. 이것도 담배라고 금연 붙은데서는 피지 못하는 슬픈 현실... 점점 더 피울 수 있는 곳이 적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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