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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게임물관리지도사 21명 위촉? 진심 기울어진 운동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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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래도널 2019. 10. 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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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투버 21명 위촉이면 이해한다. 

맨날 기울어진 운동장 타령에 질릴만도 한데 아니잇?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게임물관리지도사를 위촉했다고?

(출처: 루리웹 뉴스https://bbs.ruliweb.com/news/527/read/128753)


다들 만렙은 찍어보셨나들???

저분들이 하는 일은 다음과 같다.  

▲ 게임물 등급분류 제도 이해하기 

▲ 모의등급분류 체험을 통한 연령등급 준수의 필요성 깨닫기

 이용자가 직접 게임물의 등급을 판단하면서 연령등급 준수의 필요성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등급분류 위원이 되어보고 토론과 합의과정을 통해 게임물을 스스로 등급분류 해봄으로써 민주시민의 자질도 함양할 수 있다. 


아니 진짜 고만해 미친놈들아...

5:5로 놔둬도 저 사람이 얼마나 게임에 대해 알아서 저러나 싶을텐데 저 상태로 교육을 순회공연 다닌다고 ?

학교에서 지금의 18금 등급을 전연령하자고 하면 뭐라고 할건데?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긴 하냐?

결국 법이 이렇고 니들은 이거에 따라야 한다는 논리가 되겠지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이라니...


이미 댓글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의견이 대세임

아니 다른데에서나 그렇게 하라고

이러다 군대 군기강 문화 전문 컨설턴트 해서 모집하는거 아님?


게임은 하지 않고 모니터링만 했지만 관리사가 됩니다.

간호조무사 = 간호사 논리랑 다를게 뭐가 있냐

간호학과를 나와서 간호사는 되지 못했지만 간호사가 하는걸 열심히 모니터링했으므로 주사를 놔드리고 상담하겠습니다랑 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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