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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맛집투어44

다시는 가기 싫은 신촌황소곱창 종로점 후기 제목 그대로 분노가 가라앉기 전에 적는 60년 전통이고 나발이고 신촌황소곱창 종로점 갔다온 후기임 금요일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사진만 보면 화가남 일단 지인분과 함께 곱창먹자고 하고 걸어 걸어 갔음 역시나 인기와 같이 1층은 전부 만석 2명인데도 지하로 가라고 해서 "오 역시 인기가? 제대로 왔답!" 하고 들어감 기본으로 깔아주는 간과 천엽 처음에는 기대가 부풀기 시작함(원래 간과 천엽은 회전율 좋지 않은 곳에서는 나오기 힘든 거니까) 근데 냉장고에 저렇게 셋팅된걸 꺼내는걸 보고 일단 1차 의아해 하긴 함사람이 많고 바쁘니까 그럴 수 있겠다고 넘어감 우선 소곱창 2인분 ㄱㄱ미친듯한 부추의 비주얼...아니 부추곱창집도 아닌데 무슨 부추로 배채우라는건가 하지만 난 부추를 사랑하니까 ... 일단 대기... 겉보.. 2020. 1. 13.
[맛집투어]포천 제주여행 시골밥상 솔직후기 얼마전 방문한 포천의 한가원을 갔다 나오니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 찾다가 가게된 제주여행 이름만 보면 제주도를 간거 같지만 포천에 있는 곳이라는 [한가원]방문기2019/10/29 - [좋은 글 모음/육아이야기] - 포천 한과문화박물관(한가원)에서 한과만들기 체험하고 옴 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배고픔에 블로그를 이리저리 찾아서 방문한 집입니다.저녁을 먹기엔 조금 이르지만 집에 포천까지 왔으니 제주 음식(?)을 먹어봐야죠제주 여행이라 제주 은갈치 조림도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아이가 있는 우리집은 수제 떡갈비 정식으로 고고 수제 떡갈비가 나왔습니다.~윤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참 맛있게 생겼네요.아이들도 잘 먹을정도로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 좋습니다.어른들을 위한 자극적인 얼큰김치찌개오오오 김치의 신맛이 글.. 2019. 11. 4.
직장인에겐 너무 부담스러운 원조 남산왕돈까스 회사 이사로 최근 명동에서 점심에 먹을 밥집을 찾아다니고 있다.당분간 다른분들이 찾아내길 바라면서 편식(편의점 식사)을 하려고 했는데조금 늦게 갔더니 도시락이 없는 비극적인 일이 ... 돈까스가 맛있었다면서 동료의 추천을 받아서 간 을지로역에서 명동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원조 남산 왕 돈까스에 방문 했다.(출처: 구글 지도 스트리트 뷰) 매장은 좀 많이 작은 편이지만 여긴 명동이니까... 왕 돈까스가 8500원의 가격에도 눈물이 나진 않았는데 내가 시킨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줄 냉모밀 + 미니 돈까스 일단 비주얼은 미니 돈까스라더니 왕돈까스 반짜른걸 주셔서 놀람.저 셋트 가격이 9800원이라 또 놀람 장점1. 양이 많다. 다 먹으면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2. 돈까스가 잘 튀겨져 있고 .. 2019. 8. 21.
[맛집]청학리 맛집 보리곡간 오랜만에 보리곡간에 방문늘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최적의 장소흑계탕도 맛있지만별거아닌 보리밥에 청국장 넣어 각종나물과 비벼먹는 맛이 일품이다.가격또한 착하니 단골이 될수밖에단점이 있다면 차를 끌고 가야해서 술과함께 못한다는 것... 언제고 한번은 술과함께하기를 바래본다. 특히나 흑계탕에 사정없이 들어가있는 견과류는 존맛탱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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