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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맛집투어44

별내 비와별 재방문기 그래도 애기밥이 캐리한다 2018/09/13 - [취미생활/맛집투어] - [별내맛집]비와별 닭갈비 예전 비와별 리뷰를 떨떠름하게 끝냈지만 그 뒤로 다시 발길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실은 그전에 단골로 방문하던 네자매 닭갈비집이 설렁탕집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크흙) 집에서 더 가깝기도 하고 해서 다시 방문한 재탕리뷰 이곳을 다시 방문한 이유는 역시나 "애기밥" 때문이다솔직히 저번 리뷰에서도 말했지만 이렇게 정성스러운 아이들 밥이 나오는데가 별로 없다아니 별로 없는게 아니라 양만 줄여서 아이용이라고 나오는게 태반엄마 아빠는 이 몇천원짜리 애기밥 먹이려고 닭갈비를 먹는단다 일부러 퐁듀따윈 시키지 않았다.치즈 좋아하는 첫째도 퐁듀 시키지 말란다. 차라리 치즈를 뿌려달라더라이제 늘어나는 모쫘렐라 치즈를 좋아할 나이가 된것인가... .. 2020. 1. 21.
이천 쌀밥 한상차림 이천돌솥밥 2019/10/29 - [취미생활] - [가을단풍볼만한곳]곤지암 리조트 화담숲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화담숲 다녀오면서 가족들끼리 점심 먹으러 들른 이천 돌솥밥 임금님에게 진상했다고 하며 아예 브랜드화 시켜버린 곳이니 그 밥맛이 궁금하다 밖에서 외식할때 선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 역시나 주차장의 크기앞에도 옆에도 차를 댈 수가 있어서 일단 기분이 좋다. 입구에는 참새가 방앗간을 어떻게 지나가냐는 듯한 옛갬성이 살아숨쉬는 스낵바가 있었다.뻥튀기 같은걸 구비해서 파는 듯 인기가 좋은 것인지 옆에 카페와 이어진 곳에서 대기를 해야 한다.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면서 천장 인테리어 찍어봄 기본 찬들로만 한상이 차려지는 거 같다.간장게장, 메밀전에 기본 반찬들 한정식도 아닌데 반찬이 뭐이리 많은지양은 과하지 .. 2020. 1. 21.
고대 맛집 안암동 한사우손두부 처가댁이 근처로 이사가면서 먹을만한 맛집이 없나 찾아보던 중 찾은 한사우 손두부집 여기서 사우는 사위의 방언이라고 한다.진짜 맷돌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방문했다. 게다가 애들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도 있었고 기본 반찬 셋팅나중에 한번 더 와밨는데 기본반찬셋팅은 그때 그때 조금씩 바뀌는거 같다. 무난한 양배추 들깨드레싱 샐러드 오이 무침간이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고등어 김치찜(?)적당히 익은 김치에 조그만 고등어 한덩이 나오는데 은근 괜찮아서 잘 먹었다.다만 리필해서 먹을 정도는 아닌듯(간이 세지 않아서 그런가;) 두부보쌈정식에 나오는 두부 국약간 두부가 거친맛이 있는데 손두부집이라 그런가 국도 두부국이다.양평의 장미정원에서 콩국 먹었던 것과는 많이 다른 느낌생각보다.. 2020. 1. 21.
오랜만에 방문한 원조라도곱창 17년전 지금의 아내손에 끌려 방문했던 월곡역 두산위브 근처의 돼지곱창집 세월에 비해 가격인상률이 크진않아서 다행양념안된 날것의 돼지곱창을파는만큼 특제소스가 중요함 위에 뿌려진게 들깨였던가....기본 차림상 미역국에 콩나물무침 양파절임이 메인임콩나물 무침. 간은 과하지 않으니 고기랑 같이먹어도 좋고 한쪽에 올려놓고 지져먹어도 좋음양파절임 꽤나 간이 잘 맞아서 고기와함께먹으면 누린내를 잡아줍니다.드디어나온 라도곱창 보통알고있는 막창만 나오는게 아니라 이부위 저부위 섞어서 나오는게 특징임 무심하게 깻잎 넣어준것도 괜츈지글지글 곱창이 익어간다. 아 저 윤기 어쩔...이렇게 상추에 곱창. 마늘 넣고 소스찍은다음에 양파절임하나 올려주면 적절한 안주 노릇노릇하게 익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면 됨 하얀색을때먹으면 식감..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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