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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37

토한밥 구겨넣는 구미 어린이집 영상 아니 요새 진짜 어린이집 미친건가? 이뻐해도 모자랄판에 토한밥을 구겨 넣는다고 ? 낮잠 시간 잠을 자지 않으려는 아이의 팔을 낚아채 일으켜 세웠다가 그대로 눕혀 아이의 얼굴이 바닥에 부딪히는 모습, 책을 빼앗으며 뺨을 후려치는 장면 등도 나왔다. MBC는 경찰이 40일 동안의 CCTV를 분석해 76건의 학대 행위를 찾았고, 지난해 10월 보육교사 2명이 정신적·신체적 학대했다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학부모 측은 검찰이 정서적 학대만 인정해 아동보호사건으로 가정법원으로 넘겼다고 한다. 검찰은 사회봉사와 상담을 처벌 의견으로 제시했다고 MBC는 덧붙였다.- 출처: 네이트(https://news.nate.com/view/20190308n10392) 검찰에 신체적 학대는 아니라고 판단.. 2019. 3. 8.
도둑맞은 가난이여 뭔가 흙수저의 기준이 언제부터 방학 1천만원 학원비가 되었지? 읽다가 무심코 방학이 10년은 되는줄알았네 3개월에 천만원이면 1개월에 300인데 그걸 해줄 수 있는게 흙수저라니... 1과목 15만원 방과후 수업도 미안하다고 다음에 해준다는 나는 그냥 수저없는 맨손인가 싶은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도둑맞은 가난이여 저사람은 흙수저를 모르는건가 하다못해 PD 사회자도 흙수저가 어떤건지를 모른다는데에 소름이 돋았다. 2019. 3. 7.
스테파니쌤에서 메이쌤으로...슴케팅의 새로운 변화 가끔 블로그 보다가 광고에 놀란적이 있습니까... 특히나 사이드에 바형태로 나타나는 그녀(?)들을 볼때면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가다가도 뒤에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만드는 나쁜(?) 광고다 스테파니 쌤 만나러 가자고 되어 있길래 만남광고인줄 알고 차단하려고 했더니만 스터디 서치라는 스터디 회사 광고였다. 누가 마케팅 담당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심 관심 끌게 하는데에는 성공한듯 이제는 슬슬 그만 봐도 좋겠다고 생각하던 순간 마케팅 담당자는 또 다른 여인을 광고에 내세운다 이분 또한 광고를 보고 멈칫.... 네 이분은 그 유명한 메이쌤이신데... 메이 쌤이신데... 마케팅 담당자분께서 취향이 거...참... 뭐랄까.... 대단하신듯? LG도 울고갈 슴케팅 아닌가? 2019. 3. 5.
여성할당제 그 참을 수 없는 우스움 게시판 둘러보다가 100분 토론이 이슈가 되어있기에 찾아보니 이번 100분 토론에서 여성할당제를 놓고 전쟁을 벌인 모양이다. 예전에는 여성들이 사회적 진출이 어려웠고 이에 따라 좀더 여성에게 기회를 많이 주자는 목적으로 생긴 여성할당제가 역시나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곪아가고 있다. 여성할당제가 최저는 정해놓았지만 한계를 명시하지 않다보니 오히려 남성의 성 불평등을 야기시키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을 10% 이상 뽑아야 한다라고 정했으나 90%가 여성이어도 문제가 없다는건...) 도입한지 20여년도 안되는 사이에 여성할당제로 권력의 맛을 들인 사람들이 소위 '적폐'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과연 동일한 스펙의 사람이 둘 있는데 할당제 때문에 여성을 뽑아야 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지 않을까?..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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