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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사이다썰 모음8

[사이다썰]할말은 해야한다는 사람 역관광 썰 할말은 해야 한다는 사람 역으로 보내버리기 걍 똑같이 해주면 됨ㅋ 이걸 모르는 사람 많더라 예전에 20살때 어떤누나가 나보고 한량같다, 싸가지 없어보인다. 이딴소리 짓껄이더라고? 옆에서도 그런말 하면 실례라고 얘기하는데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이야 나는" ㅇㅈㄹ 함. 그래서 "누나 말이 맞아요! 저도 할말은 하는 성격이라 동감해욬ㅋ"하고 맞장구 쳐줌. "그리고 할말 하고 살아도 다 여친, 남친 다 생기더라구요? 누나가 이날 이평생 남친 없는건 생긴게 문제지 말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하고 질러보림. 옆에서도 다 당화하는데 존나 웃으면서 "머 어때? 누나도 할말하는 성격이니까 이해해 주겠지." 햇더니 자기가 한말 있어서 화는 못내고 표정관리 안되더라. 그 밖에도 알바하거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 유형 만나면.. 2020. 2. 19.
[사이다썰] 전 남친이 제대했어요 김법수 드립력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전 남친분의 카운터 요약여자: 전남친이 제대했는데 내가 찼을때보다 잘생겨졌다. 현 남친 곧 군대 가는데 전남친과 잘해보고 싶다전남친: 응 ㄲㅈ 진짜 시원하다 ㅋㅋ 2019. 10. 18.
단군식 인종차별자 참교육 썰 역시 갈릭에듀케이션이 답이다.호랑이도 질질싸게 만드는 통마늘 2019. 10. 18.
[사이다썰]백화점에서 사자후 날린 레전드썰 이 이야기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통쾌감이 너무나도 엄청나서 쓰겠습니다. 100퍼센트 실화를 이야기식으로 풀었습니다. 제 친구는 저보다 키도 작고 덩치도 왜소합니다. 친구가 170정도.. 저는 180이고요. 음 우선 시작하자면 오후쯤에 제가 친구랑 살게 있어서 윗층으로 올라가서 살거 다 사고 내려왔는데 그대로 가긴 좀 그랬어요 . 그래서 평소에 지갑이나 시계에 관심이있어서 그것좀 볼려고 1층에서 이리저리 구경했죠. 근데 뭔가 주위의 시선이 느껴지더라고요 뭔가 그.. 손님접대의 시선이아닌 .. 왜냐면 친구는 고시생인데 바람좀 쐬게할겸 데리고 와서 말그대로 꾀죄죄한 모습이엿죠. 면바지+흰면티+모자에 수염크리.. 그리고 저는 간편하게 살것만 사기위해서 트레이닝복.. 무엇인가 꾀죄죄해 보이는 2명이 비싼 고가품들이..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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