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유머37

유머)베드로야 내가 왔노라 베드로야 내가 물위를 멍멍 아니 근데 뭔 물위를 저리 자연스레 걸엌ㅋㅋㅋㅋ 2020. 7. 21.
유머)한국의 간판모음 힙스터한 간판들 모음 어서와서 성불해라... 존댓말인데 묘하게 기분이 나쁨 아름다운달과 별 약국이데 분위기가 무시무시하다... 처키라도 나올거 같음 싱겁게 먹기 실천 연구회...? 건강에 좋을거 같긴 하다 부침개는 2천원이다 베드로야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이지만 이름은 도쿄감자탕임 흔한 사물놀이는 가라 이제는 디스코 장구의 시대다 고흐 바흐 라임맞춘거 보소 바흐가 가르쳐 주니까 바이얼린이다 바이올린 아님 ㄴㄴ 뭔가 아구찜을 먹으면 눈물을 흘릴것 같은 맛인가보다 프랑스 전통을 자랑하는 한식부페에 어서오세요 역시 첼시 하면 노래연습이지!!! ??????????????????? 막창집 이름이 페라리 인것도 혼란스러운데 옷은 뭐지? 개꿀잼몰카인가? 저로말씀드릴것 같으면 워싱턴에서 신내림을 받은 보살입니다.???.. 2020. 7. 21.
[사이다썰]할말은 해야한다는 사람 역관광 썰 할말은 해야 한다는 사람 역으로 보내버리기 걍 똑같이 해주면 됨ㅋ 이걸 모르는 사람 많더라 예전에 20살때 어떤누나가 나보고 한량같다, 싸가지 없어보인다. 이딴소리 짓껄이더라고? 옆에서도 그런말 하면 실례라고 얘기하는데 "할말은 해야하는 성격이야 나는" ㅇㅈㄹ 함. 그래서 "누나 말이 맞아요! 저도 할말은 하는 성격이라 동감해욬ㅋ"하고 맞장구 쳐줌. "그리고 할말 하고 살아도 다 여친, 남친 다 생기더라구요? 누나가 이날 이평생 남친 없는건 생긴게 문제지 말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하고 질러보림. 옆에서도 다 당화하는데 존나 웃으면서 "머 어때? 누나도 할말하는 성격이니까 이해해 주겠지." 햇더니 자기가 한말 있어서 화는 못내고 표정관리 안되더라. 그 밖에도 알바하거나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 유형 만나면.. 2020. 2. 19.
[사이다썰]백화점에서 사자후 날린 레전드썰 이 이야기는 지인한테 들었는데 통쾌감이 너무나도 엄청나서 쓰겠습니다. 100퍼센트 실화를 이야기식으로 풀었습니다. 제 친구는 저보다 키도 작고 덩치도 왜소합니다. 친구가 170정도.. 저는 180이고요. 음 우선 시작하자면 오후쯤에 제가 친구랑 살게 있어서 윗층으로 올라가서 살거 다 사고 내려왔는데 그대로 가긴 좀 그랬어요 . 그래서 평소에 지갑이나 시계에 관심이있어서 그것좀 볼려고 1층에서 이리저리 구경했죠. 근데 뭔가 주위의 시선이 느껴지더라고요 뭔가 그.. 손님접대의 시선이아닌 .. 왜냐면 친구는 고시생인데 바람좀 쐬게할겸 데리고 와서 말그대로 꾀죄죄한 모습이엿죠. 면바지+흰면티+모자에 수염크리.. 그리고 저는 간편하게 살것만 사기위해서 트레이닝복.. 무엇인가 꾀죄죄해 보이는 2명이 비싼 고가품들이.. 2019. 10. 1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