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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모음95

김모씨가 쏘아올린 작은공 - 버닝썬 사태 2018년 11월 24일 빅뱅의 승리가 운영한다는 "버닝썬" 클럽에서 손님인 "김씨"가 클럽의 이사와 보안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여 늑골이 부러지는 등의 상해를 입었다는 뉴스가 나왔다.이때만 해도 이 사건이 이렇게나 커지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클럽 이사인 승리는 "승츠비"라고까지 불리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술에 만취한 김씨가 난동을 부린것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이 우세했다. 그러던 중 피해자는 온라인에 자신의 사진과 글을 올리게 되는데(피해자 주장) 요약하면1. VIP룸에서 여자를 약과 술로 정신 못차리게하고 강간을 시도했는데 그 여자가 도망쳐서 김씨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음 2. 피해자가 여자 보호하려니까 승리 클럽'이사'가 피해자를 cctv 없는 곳으로 데려가서 .. 2019. 3. 7.
한유총 인질극의 종말 - 결국 보육대란은 없었다. 2019/03/04 - [인터넷의 이런 저런 글/온라인사건사고모음] -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연기는 아이를 인질로 삼는 인질극이다. 한유총의 뻘짓은 참다 못한 서울시 교육청의 칼질 한방에 날아갔다. 서울교육청, `개학연기` 주도 한유총 설립허가 취소 결정 - MKnews 민법 38조에 따르면 주무관청은 법인이 목적 외 사업을 하거나 설립허가 조건을 위반한 경우,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한 경우에 설립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명 `유치원 3법` 등의 철회를 요구하며 유아와 학부모를 위협한 한유총의 행위가 `공익을 해하는 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설립허가 취소 방침은 5일 한유총에 통보될 예정이다. 이후 한유총의 의견을 듣는 청문이 열린 뒤 설립허가 취소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최종.. 2019. 3. 4.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연기는 아이를 인질로 삼는 인질극이다.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결국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 유치원 개원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한다.-연합뉴스- 한유총 오늘부터 무기한 개학연기 이 이야기를 아내로부터 들었을때 아이를 인질로 강도 같다고 평했다.맞벌이가 대부분이 요즘 시대에 아이를 맡기지 않는 것을 가지고 협박이라니 가뜩이나 여론이 좋지 않은 한유총은 더더욱 그 존립이 위태롭게 되는 길을 스스로 걸어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한유총은 왜 개원 연기를 하고 있는가? 바로 박용진 의원이 제기한 유치원 3법의 도입이 가시화 되었기 때문이다. ■사립유치원도 회계관리시스템 사용 의무화 유아교육법 개정안 내용의 핵심은 사립유치원에 회계관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고, 회계 항목을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세입세출.. 2019. 3. 4.
벌써 인터넷 감청 공작 들어갔나 2월 11일에 공개된 Https 감청 관련 논란은 쉽게 사그러 들지 않고 있다. 2019/02/12 - [인터넷의 이런 저런 글] - https를 감청한다고? 방통위는 헌법위에 있는가 문브레이커의 등장 정부 HTTPS 불법사이트 차단 논란 4대 쟁점 분석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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