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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2

[영화의 추억]매트릭스를 잊으라했지만 건카타만 기억나는 -이퀄리브리엄- 영화를 보고 나면 이 포스터의 문장이 다시 보이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__ 스토리__ (image from equilibrium movie) 미래도시 감정이 전쟁과 폭력을 부른다는 단순한 미명하에 감정을 제거하는 약을 먹게하여 감정이 없는 체제를 구축하는 도시에서 "감정유발자"라 불리는 사람들을 처리하는 주인공이 감정을 느끼게 되며 싹다 쓸어버리는 이야기볼건 건카타 뿐 영화를 보고나서 기억나는건 건카타 뿐입니다. 네. 그냥 건카타 없었으면 B급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영화입니다. 이 아저씨는 나중에 커서 배트맨이 됩니다... 그래도 절제된 감정 연기를 잘 해준 크리스찬베일형님 덕분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지요.또다른 부의 상징 감정 영화에서 감정을 통제하는 장면이 끊임없이 나오나 감정을 느끼는 .. 2019. 6. 25.
[영화리뷰]올드영화 - 매트릭스 (이미지만 봐도 영화제목이 떠오르는 그 영화)이전과 이후로 나누는 영화 기법의 갈림길 기존에 그리고 이후에 영화들 중에서도이처럼 "마치 그럴 것 같다"라고 생각될만한 세계관을 강렬하게 준 영화는 거의 없다. 쥬라기 공원도, 타이타닉도, 심지어 실제 사건을 영화화 한 것도 이 영화처럼 충격을 주지 못했던 것은 매트릭스는 말 그대로 영화를 보는 관객 모두가 대상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주도록 세계관을 구성했기 때문일 것이다.우리가 숨쉬고 맛보고 느끼는 것이 단지 전자 신호라면? 과학적인 사실과 세계관을 살짝 섞어 영화의 설정에 힘을 더했다. "현실이라고 확신했던 꿈에서 깨어나면 그게 꿈인지 현실인지 어떻게 구분하지?"호접몽(胡蝶夢)의 이야기 처럼 현실과 가상세계의 경계가 무너지게 되었을때의 혼란을 작중 "네오..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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