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자 담배 생활기
작년에 식약청서 터트린 일도 있고 해서 잠시 접었었는데 그새 많은 대리점들이 문을 닫은 모양하지만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검은 음모가 있었다는 의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음. 고민 고민 끝에 한푼 두푼 모은 용돈을 가지고 전담(전자담배)라이프를 실행에 옮길까 했음식약청 + 언론플레이 + 알바의 합작을 통하여 시선이 곱지 않은 건 사실인데다가 이게 또 비흡연자와 흡연자 사이에서 외인구단격이라 소외되는 것은 사실... 이제 딱 전담 시작한지 2주 되었는데 생각외로 지출이 큰걸 제외하고 딱히 문제될만한건 아직 없는 듯 [니코틴이 들어있는 액은 매장을 제외하면 구하기도 힘든데다가 온라인상에 잘못 올렸다가는 범법자 되는건 쉬운일....그러니 사람들이 전담으로 가기 어려워 하지;]2주간의 짧은..
취미생활
2012. 4. 10.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