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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장을보고난 뒤에는 장보기전 저녁메뉴는 개에게 줘버리고 외식을 고민한다

생각보다 장보는데 체력을 많이쓰니 준비하고 먹이고 치우는게 큰일로 다가오는법

집근처에 갈만한 고기집 중 걸어서 갈 수 있는 #제주돗야지해초쌈 집으로 출발했다.
(걸어가야 술을 먹지요 ㅎㅎ)

제주돗야지해초쌈

저녁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다.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앉을 수 있는 바닥이 있어서...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 조금은 넓고 앉기 편한데가 밥먹이기도 쉬우니까.

그런면에 있어서 이집은 2호가 혼자 앉을 수 있을때부터 애용하게 되었던듯.

원래 이집의 주 메뉴인 모듬을 먹어야 하는데 미리 만들어놓은 모듬이 다 나가고 늦은시간에 만들기 힘들다고 단품으로 주문해 달라고 하심.

항정살을 2호가 잘먹기에 모듬을 시키는건데 아쉬웠지만 일요일인데다 늦기까지 했으니 그냥 삼겹2 갈매기살1로 먹기로함.

어서 익어라 지글지글

개인적으로 이집에서 제일 맘에드는 해초무침 해초를 사랑하는 나로써는 요거때문에라도 여길 방문함

쌈채소는 이번여름이 너무 더웠는지 어딜가나 풍성하지는 않은거 같음. 그래도 시들한거 안깔아준게어디야.   
중간에 파로만든짱아찌 같은저거 은근 맛있음. 이름이 뭘까...

우렁쌈장이 기본으로 나오니 요것도 맛있음.
큰우렁이 들어가서 고기 익기전에 쌈싸먹으면 고픈배를 달래기도 좋다는

지글 지글 고기야 어서 익어라
아참 제주도 여행갔을때 먹어본 갈치속젓인가 하는 젓갈도 이곳에 특징 중 하나 
근데 와이프랑 내 입맛에는 너무 불에 지지면 짜서 한번 끌어오르면 밖으로 빼서 먹는데 그게 나은듯

삼겹살은 칼집을 내서 나와서 조금더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아내도 고기가 좋다고 좋아함

항정살이 아니었는데도 2호가 삼겹살에 밥을 너무 잘먹어서 결국 오겹살 2인분 추가...

생각보다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다들 잘먹어서 기분 좋은 한끼였음.

정보

아이가 앉기 편함
주차 4대 가능
(본 글은 blog.naver.com/crowsaint 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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