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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다? 페미가 무서운 이유가 이거다

잡소리

by 그래도널 2019. 4.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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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도 성교육 강사로 왔던 그분의 강연


회사에서 강연 들을때도 느낌은 지금의 남성들은 전부 죄인이 되는 듯한 화술로 모두를 침묵하게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계셨었던거로 기억한다. 


그런데 어쩌다 어른에서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페미들이 이것보라면서 난리칠때는 어이없다 못해 끔찍했다.





과연 여기에서 뭐가 잘못되었는지 느낀다면 페미니즘에 넌더리가 나다못해 질려서 그런 사람일것이고

저걸보고 "그래 모두 남자가 기준이야! 다 바꿔야돼!" 하면 그건 페미니즘에 쩔어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저 이야기의 논리를 보자


남자는 있고 여자는 없다고 하지만 남자도 (성기가) 있고 여자도 (성기가) 있다. 왜 남자가 기준이 되어 여자를 표현하는가?


그런데 가슴으로 이야기 해보자 여자는 있고 남자는 없는 것은? => 가슴


이건 여자가 기준이 돼서 남자를 표현하는 것인가?


여기서 있다. 없다를 나누는 기준은 밖으로 보이느냐 안보이느냐를 말하는 것인데 


페미니즘사상에 쩔은 사람들은 과도한 페미니즘적 사상에 미쳐서 저런걸 논리라고 내고 있다.


남경 여경? 여기서 왜 그런거까지 알아야 합니까?


그게 남자와 여자를 가르는 기준입니까? 성교육을 한다는 사람이 남녀를 갈라서 이야기하면 그게 무슨 성교육입니까. 페미니즘 교육이지


첫애부터 아이를 키워온 입장에서 제일 불편한게 육아는 여자만 한다는 이야기


애보는 아빠는 사람도 아닙니까? 아니 애초부터 그렇게 정의하고 들어가는거 자체가 


그 말을 하는 사람 조차 남녀구분에 쩌들어 살고 있다는 소리라는걸 알까?


그냥 한숨만 나온다.


저 방송에서 나온 것중에 처녀막은 없어요 질근육이에요. -> 근데 처녀막 수술받으러 간다고 여자들이 더 많이 해요


그리고 저 내용 중에 이런 것도 있다.


성관계는 차마시는것과 같다. 상대방이 마시고 싶지 않으면 차를 끓이는건 자유지만 억지로 먹이면 안된다.

먹겠다고 했는데도 차를 마실때가 되어서 인사불성이면 강제로 마시게 하면 안된다.


페미니즘 사상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은 바꾸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왜 자꾸 페미니즘 사상을 주입시키려고 그 난리신가?

그것 조차 모순 아닌가?


그냥 내가 알아서 페미니즘 공부하고 여성 우대 하겠다고요. 왜 여성 우대 안하냐고 빼액거리고 시위하고 피켓들고 난리치시지 마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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